[브리핑] 한창민 대변인, 문재인 대통령의 인천공항 비정규직 노동자 방문
일시: 2017년 5월 12일 오후 4시 5분
장소: 정론관
문재인 대통령이 첫 외부일정으로 인천공항의 비정규직 노동자를 찾아 임기 내 '공공부분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정의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노동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 행보를 높이 평가하며, 매우 환영한다.
인천공항은 80%가 넘는 직원이 비정규직으로, 이들은 열악한 처우와 불안한 고용에 시달려왔다. 그러나 오늘 대통령의 약속으로 인천공항 또한 비정규직 1만명을 연내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유 없이 '반값' 취급 받았던 비정규직의 눈물을 이제 국가가 닦아줄 수 있게 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오늘 행보로 많은 노동자들이 희망을 얻었길 바란다. 더불어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비정규직 문제 등 수 많은 노동의제들이 합리적인 논의 테이블에서 해결방안을 찾길 기대한다.
2017년 5월 12일
정의당 대변인 한 창 민
보도방향 : 정치지성 위한 편집 없는 뉴스 원문 통째 보도 ---- 보기 ----- >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후원하기. 위/아래/옆 후원광고를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카빙뉴스 ]
카빙 CABING - 지속적인 행복의 기반을 창조하는 사람들 이야기 --- go --- >
------------------------------------------------------
[공약뉴스]
[ 투표하고 감시하면 정치바뀐다 ] --- 보기 --- >
------------------------------------------------------
[이름뉴스]
[ 이름경영하자. 누구나 이름처럼 산다. 이름은 인생의 좌우명 ] ---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