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문재인 대통령 각국 정상과 통화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와 오늘 미국 트럼프 대통령, 중국 시진핑 주석, 일본 아베 총리 등과 통화를 나눴다. 대한민국을 둘러싼 국제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만큼 인접한 주요국가 정상들과 조속하게 소통을 하는 것은 필요한 행보라고 평가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북핵문제를 중심으로 한미동맹을 재확인하고 정상회담을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시진핑 주석과의 통화에서는 사드·북핵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특사단을 파견하겠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와의 통화에서는 과거사문제에 대해 역사를 직시하라면서, 우리 국민들 대다수가 2015년말 이뤄졌던 위안부 합의를 정서적으로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단호한 태도를 보여주었다. 굴욕적으로 끌려다닌 한일관계를 재정립하기 위한 의지의 표현으로 판단한다.
대한민국의 안보와 한반도의 긴장을 높이는 북핵과 사드 배치 문제를 현명하고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변국과의 긴밀한 협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문재인 정부가 미중러일 강대국 사이의 균형외교로 한반도 평화의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한다.
2017년 5월 11일
정의당 대변인 한 창 민
보도방향 : 정치지성 위한 편집 없는 뉴스 원문 통째 보도 ---- 보기 ----- >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후원하기. 위/아래/옆 후원광고를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카빙뉴스 ]
카빙 CABING - 지속적인 행복의 기반을 창조하는 사람들 이야기 --- go --- >
------------------------------------------------------
[공약뉴스]
[ 투표하고 감시하면 정치바뀐다 ] --- 보기 --- >
------------------------------------------------------
[이름뉴스]
[ 이름경영하자. 누구나 이름처럼 산다. 이름은 인생의 좌우명 ] ---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