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국회의원단, ‘광폭경청’ 시작한다
31일(화) 첫 일정으로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초청 강연 진행
정의당 국회의원단이 20대 국회 임기 시작과 함께 연속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광폭경청(廣幅傾聽)’을 시작한다. ‘광폭경청’은 정의당 의원단이 보수-진보를 망라해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후 정의당의 원내 활동 전략을 세우는데 참고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 사업은 노회찬 원내대표가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강연자 섭외까지 직접 담당한 사업으로, 노 대표는 “입장을 가리지 않고 폭넓게 듣는 것이 좋은 정치의 시작이라는 판단”으로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광폭경청’의 첫 일정은 31일(화) 오전 8시, 국회 본관 217호 전 국무총리인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의 초청 강연으로서 강연주제는 ‘20대 국회와 경제민주화’이다. 이후에는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 주성하 동아일보 기자,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등을 초청해 진행된다. 다음은 정의당 ‘광폭경청’ 프로그램의 일정이다.
<정의당 ‘광폭경청’ 프로그램 일정>
초청강연자 주제 일시 장소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20대 국회와 경제민주화 5.31(화) 8시.
국회 본관 217호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 20대 국회와 정의당의 역할 6.7(화) 8시
주성하 동아일보 기자 20대 국회와 남북관계, 북한을 어떻게 볼 것인가 6.14(화) 8시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20대 국회와 한국경제-정의당에 바란다 6.21(화) 8시
2016년 5월 30일
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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