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아50842   발행목적  
 
      로그인 | 회원가입

서비스 전체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정의당 소식
justice21   

   
  [논평] 이리원 부대변인, 교육부 프라임 사업 관련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6-05-04 20:16    

[논평] 이리원 부대변인, 교육부 프라임 사업 관련

 

교육부는 지난 3일 미래 산업 변화에 따른 학과 구조조정 계획(프라임 사업)을 발표했다. 프라임 사업의 목표는 이를 통해 졸업생들의 취업률을 높이는 것이다.

 

프라임 사업에 선정된 대학 21곳은 학과 인원 조정과 관련해 3년 동안 교육부에서 6천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따라 취업률이 높은 공대 정원은 늘리고 인문, 자연, 예술 계열 학과는 정원을 순차적으로 줄이게 된다.

 

구조 개편 자체가 부정적이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구조조정이라는 카드를 꺼내려면 매우 조심스러워야 한다. 자칫하다가는 대학 사회 내에서 ‘취업률 만능 주의’가 퍼질 수도 있다. 이는 학문을 경시하고 대학의 본질을 잃게 만든다.

 

청년들의 취업난은 대학의 잘못이 아니다. 청년들의 잘못은 더더욱 아니다. 가장 큰 책임은 정부에게 있다. 대학 구조조정은 최후의 수단이어야 한다. 구조조정 전에 박근혜 정부의 창조 경제 실패를 직시하고 경제 정책을 통한 사회 구조개선과 일자리 창출 노력이 충분히 선행되어야 한다.

 

정의당은 이와 관련해 전반적인 고등교육의 기초 체력 향상을 주장하는 바이다. 정부가 특정 학과를 죽이는 방식이 아니라 부실 사립대의 국공립대화 등의 방식을 통하여 학문 특성을 고려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2016년 5월 4일 정의당 부대변인 이 리 원

보도방향 : 정치지성 위한 무편집, 뉴스 원문 통째 보도 ---- 보기 ----- >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후원하기. 위/아래 후원광고를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facebook tweeter
   

제이머센터

뉴스

3 NEWS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국회의원 300명 뉴스

경기 60

서울 49

부산 18

경남 16

인천 13

경북 13

대구 12

충남 11

전남 10

전북 10

충북 8

강원 8

광주 8

대전 7

울산 6

제주 3

세종 1

비례 47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교육감 34명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