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민 대변인, 국민의당 창당 관련 브리핑
■국민의당 창당 관련
오늘 오후 대전에서 국민의당(가칭)이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창당의 깃발을 올렸다.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김한길 공동선대위원장 체제에 박주선 의원, 박성식 전 의원, 박주현 전 청와대 참여혁신수석 등이 최고위원에 합류했다.
정의당은 창당을 축하하며 국민의당이 야권의 한축으로서 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지난 수개월동안 제 1야당의 갈등과 분열의 과정은 민생파탄에 신음하는 국민들에게 더욱 큰 절망을 준 시간이었다.
야권이 힘을 합쳐 민주주의와 민생파단을 막길 기대했지만 기대보다 실망이 더 커진 상황이었다.
이제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를 중심으로 한 국민의당은 그런 실망과 우려를 불식시킬 책임이 있다.
정강 정책 또한 더민주당과 크게 다르지 않은 만큼, 더 이상 좌고우면하지 말고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치적, 사회적 현안 및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반역사·반민주·반민생 행태에 대해 단호한 입장과 정치적 실천을 보여줘야 한다.
그것만이 창당 과정에서 불거진 여러 논란에 대한 다양한 비판을 잠재우고 범야권의 혁신경쟁과 협력의 길을 만들어 갈 수 있다.
더불어 우리당 심상정 대표가 제안한 민생과 정권교체를 위한 범야권 전략협의체에 적극적 참여를 주문한다.
오늘 하루도 국민들의 시름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
정의당은 다시금 국민의당 창당을 축하하며, 국민의당이 분노와 시름에 잠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하나의 정당이 되길 고대한다.
2016년 2월 2일 정의당 대변인 한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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