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창민 대변인, 최순실게이트, 박근혜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
최순실씨 부녀 관련 의혹이 점입가경이다.
온갖 비리와 의혹을 이제는 손에 꼽기 어려울 지경이다.
보도되는 내용 하나하나가 국민적 상식을 훌쩍 뛰어 넘고, 설마 여기까지 생각하면 그 이상으로 국민들을 놀라게 한다.
대통령을 등에 없고 온갖 불법과 파렴치한 행위를 일삼은 일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다.
이제 최순실게이트는 의혹의 수준을 넘어 심각한 범죄로 나아가고 있다.
대통령이 품에 두고 비호할 수준을 한참 넘어갔다.
최순실 일가는 대통령이 그리도 중시하는 신뢰를 배신하고 대통령의 총애를 사적으로 악용한 범죄혐의가 짙다.
이제 대통령이 직접 나서 수사를 촉구해야 한다.
대통령을 대놓고 모욕주고 있는 최순실씨의 비리 행각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
‘최순실 관련 사안을 한 점 의혹 없이 철저하게 수사하라’는 대통령의 추상같은 언명을 기대한다.
2016년 10월 20일 정의당 대변인 한 창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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