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아베 일본 총리 회담 관련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이라는 이변이 벌어진 가운데 세계 각국이 대응책 마련으로 분주하다.
일본은 17일 아베 총리와 트럼프 당선자가 뉴욕에서 만나 회담을 열기로 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
트럼프 당선자가 후보 시절부터 고립주의 노선을 노골적으로 내세웠기 때문에 각국의 긴밀한 행보는 당연하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정부와 외교당국의 행보는 답답하다 못해 한심하다.
뒤늦게 트럼프 캠프와의 인맥을 찾는다고 빈축을 사자, 트럼프 측과 100여 번 이상 접촉을 했다는 둥 언론플레이로 자신들의 무능까지 숨기려 하고 있다. 을 숨기려 하고 있다.
더 문제는 박근혜 대통령이다. 대통령이 통치불능에 빠져버린 마당에 여전히 자리를 보전하려고 계산기만 두드리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들의 시름을 더 키워선 안 된다. 하루 빨리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
지금 대통령이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퇴진뿐이다.
2016년 11월 11일
정의당 대변인 한 창 민
후원하기. 위/아래/옆 후원광고 클릭 및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공약뉴스 - 투표정보. 투표하고 감시하면 정치바뀐다 ] --- 소개 ---->
보도방향 : 정치지성 위한 무편집, 뉴스 원문 통째 보도 ----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