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철이면 하는 일이 선거에 출마하는 정치인의 자료를 정리하여 게시판에 올리는 일이다.
후보자 정보는 4가지
후보자명부, 5대공약, 선거공보, 선거공약서
후보자가 중앙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위 후보자 정보를 제출하면 선관위에서 해당 코너에 선거 공보물로 올려 놓는다.
공약뉴스에서 정치인의 선거 공보물로 올려진 것들은 위 선관위 선거공보물을 일일이 하나씩 다운받아서 그림파일로 바꾸고 게시판에 올려질 때 네티즌이 보기 좋게 편집하는 일의 여러 과정을 거쳐낸 것이다.
이 선거공보물은 유권자가 각 후보자의 선거공보물을 보고 스스로 판단 할 수 있도록 가공하지 않고 내용이 바뀌는 경우도 없도록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공보자료를 원본 상태 그대로 이미지로 바꿔서 게시판에서 한눈에 보기 쉽게 크기만 편집하여 올린 것이다.
이 때 가끔 선관위에서 올려 놓은 일부 후보자의 선거 공보물이 글자를 알아 보기 어렵게 흐릿한 경우가 있다.
이것도 원본 상태 그대로 올려 놓았다
기자의 관점에 따라서 혹은, 신문사의 관점에 따라서 가공된 선거 정보를 보지 말고
직접, 원본으로 후보자를 스스로 판단하자는 취지에서다.
우리 유권자는 이 정도의 판단력은 모두 있다고 보는 것이 공약뉴스가 유권자를 보는 관점이다.
정치 지성인 클릭 - 공약뉴스 -
이 과정을 작업하면서 두가지 기준으로 투표를 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나는 공약 내용을 꼼꼼하게 읽어보고 그 내용의 충실성을 보고 투표하고
또 하나는 유력 정치인과의 사진이 유독 많은 후보에 대한 판단
이 두가지 기준으로 투표를 한다면 크게 틀리지 않을 것 같다.
먼저, 공약 내용에 대한 것은
당의 깃발만 꽂으면 당선이 되는 지역색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선거구 출마자는
중앙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하는 후보자명부, 5대공약, 선거공보, 선거공약서
후보자 정보 4가지를 모두 제출한 경우가 흔치 않을뿐더러
그 내용도 공약 이행 사항을 예산과 시행방법 시기까지 일목요연하고 상세하게 서술한 경우도 거의 없었고
서술한 경우도 그 내용은 추상적으로 국비, 도비, 시비 등으로만 표기했을뿐 공약 이행을 위한 예산 액수가 얼마인지를 표기하지도 않았다.
그래도 지역색 당으로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당선 된들 유권자가 바라는 정치를 할 수 있겠는가?
이미지 정치나 하고 공천에 연줄잡느라고 구체적으로 일은 하지도 않으면서 임기 동안 [ 재공천 받기위한 공천관리 정치인 ]으로 보내다가 선거철만 되면 알지도 못하고 왜 받았는지도 모르는 OOO선정 OOO 우수 의원상을 나열하면서 또 나와서 표달라고 한다.
유권자와 정치인과의 불신만 누적된다.
경쟁이 심한 지역의 선거구 출마자는
후보자명부, 5대공약, 선거공보, 선거공약서
후보자 정보 4가지를 모두 제출했고
그 내용도 공약 이행 사항을 예산과 시행방법 시기까지 일목요연하고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다.
왜 이런 일이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것일까?
유권자가 출마자의 공약을 보고 또, 그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지 않기에 이러는 것 아닐까 한다.
선거에서 출마자의 무엇을 보고 뽑아 줄 것인가?
공약, 그 내용을 보고 투표하고
그리고 당선 후에는 실행여부를 뽑아준 지역의 유권자가 정기적으로 일정하게 직접 확인하고 검증한다면 선거판이 많이 달라질뿐더러 계약직 정치인이 고용주인 유권자를 위한 정치를 하게 되리라 본다.
이 일을 공약뉴스에서 공약신호등으로 올 9월부터 한다.
유권자의 권리를 찾고
정치 발전을 일궈가는 공약뉴스와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
공약뉴스에서 위 4가지 선거공보물을 보고 선정한 우수 공약서를 보고 내 지역 정치인의 것과 비교해 보기 바란다.
도지사 후보자 셈플 1 --- >
도지사 후보자 셈플 2 --- >
지방 기초의원 후보자 셈플 1 --- >
또 하나인 유력 정치인과의 사진이 유독 많은 후보에 대한 판단인데
이것은 장단점이 있을 것이다.
장점은 그 유력정치인과의 관계성으로 출마하는 지역구에 도움을 가져 올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얼마나 스스로의 능력이 부족하면 마치 [마마보이] 처럼 유력 정치인과 찍은 사진을 많이도 나열했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런 후보들의 경우는 대체로 자신의 정견이나 구체적인 공약 내용과 실행 방안에 대한 예산과 집행방법 시기를 적시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런 정치인은 스스로의 능력이 부족하기에 뽑아주면 거수기로 전락하기 십상인 [ 마마폴리션 ] 이라고 명명하겠다.
이상의 두가지 기준을 갖고 투표를 하고
유권자는 모두 투표에 참여하여 100%에 근접하는 투표율을 보여준다면
계약직 정치인이 고용주인 유권자를 만만하고 우습게 보는 정치는 줄어들 게 되리라 본다.
정치 때문에 짜증나는 가?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유권자의 권리를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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