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관, 2.11∼2.13동안 한글교육지도사(12) 및 아동양육 지도사(16) 총28명 모집, 결혼이민자가족에 대해 찾아가는 교육 및 양육서비스 지원

부산시 여성회관에서는 결혼이민자가족에 대하여 찾아가는 한글교육 서비스 지원과 아동양육 서비스를 담당할 방문교육 지도사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결혼이민자가족 방문교육 지도사 28명으로 응시원서 접수기간인 2월11일(월)∼2월13일(수) 기간동안 한글교육 지도사 12명, 아동양육 지도사 16명을 선발한다.

지도사별 중복지원은 불가하고 한글교육 지도사의 해당자격은 한국어 교원(국어기본법시행령 제13조 규정해당자), 전직 교사· 공무원, 기타 한국 교육에 전문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며 아동양육 지도사의 경우에는 전직교사(유치원, 보육교사포함), 건강가정사, 사회복지사, 여성결혼이민자, 기타 사회활동가 및 전문자원봉사자등 아동양육에 전문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가 해당된다.

활동지역은 남구, 동래구, 해운대구, 금정구, 수영구, 기장군 등이며 지원서,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 자격증, 경력증명서 등의 서류를 갖추어 부산여성회관 상담실로 방문하여야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 상담담당(☎ 610∼2027, 2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08.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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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강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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