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 3)오후 2시 부산시청(12층 국제소회의실)에서 부산시, 교육청, 관계전문가 등 참여한 가운데 부산국제외국인학교 성공전략 모색을 위한 Workshop 개최

부산시가 기장읍 내리에 2009년 준공예정인 부산국제외국인학교를 세계명문학교로 육성시키기로 하고 오늘(7. 3)오후 2시 부산시청 국제소회의실에 부산국제외국인학교 성공전략 모색을 위한 Workshop을 개최했다.

오늘 Workshop에는 코리아외국인학교재단과 경기도청 관계자가 참석해 각각 서울용산국제학교와 경기수원외국인학교의 생생한 현장 운영경험을 참석자들에게 전했다.

또한 부산교육청에도 외국인학교의 향후 이상적 운영방안을 제시하고, 지역 상공계를 대표해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부산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이 바라는 외국인학교 모델을 밝히는 등 시종 진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Workshop에서는 명문학교로 도약하기위하여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세계적인 학력 인증획득 및 표준 교육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향후 부산국제외국인학교에 적용방안을 강구하는 토론의 장을 통해 부산국제외국인학교가 국제적인 명문학교로 도약하기 위한 이상적인 모델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부산국제외국인학교는 부산에 투자하고 정주하는 외국인들의 생활환경 개선 숙원사업으로써 외국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와 더불어 부산이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핵심기반시설이다.

2008.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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