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 12월 5일 경남 경주, 경주고등학교에서 입시설명회 개최

입시컨설팅 전문가의 2008학년도 정시 지원전략 및 입시분석과 전자현악 공연 선보여

문화관광부의 지원아래 개최.. 정보가 부족한 지방학생들에게 정보제공 및 스트레스 해소

입시전문교육업체 진학사(신원근 대표)는 문화관광부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는 "수험생을 위한 100일 문화대작전" 행사의 2탄을 12월 5일 경남 경주의 경주고등학교에서 진행했다.

이 행사는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과 뒷바라지로 고생한 학부모 500 여명을 초대해 진행되는 것으로, 수능등급제로 혼란스러운 수험생들을 위한 입시설명회와 스트레스를 풀어 줄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됐다.

오선 9시 30분부터 한 시간 가량은 진학사 입시분석실 김희동실장이 진행하는 2008학년도 정시 지원전략 및 입시분석으로 구성되며, 뒤를 이어 전자현악 연주와 타악그룹의 공연 전통과 현대의 아우라 이 한 시간 가량 펼쳐졌다.

진학사 기획조정실 황성환실장은 "아무래도 서울 수도권 학생들에 비해 지방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입시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기 마련"이라며, "그러한 수험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뿐 아니라 천년고도 경주에서 전통과 현대를 이어주는 문화공연을 통해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해 준다는 점에서 참신한 시도라 여겨진다"고 말했다.

한편, 진학사는 문화관광부와 지난 11월 17일에는 수험생을 위한 100일 문화대적전을 시작으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백암 아트홀에서 입시설명회와 뮤지컬이 어우러진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2007.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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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박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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