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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옥과 죽은 이를 위한 기도
  글쓴이 : kim     날짜 : 06-12-19 13:34    
연옥과 죽은 이를 위한 기도 연옥이라는 단어는 성서에 단 한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신교에서 ‘성서만으로’라는 기본 전제가 있기에 연옥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그러나 구약에 신약을 숨겨놓으셨고, 믿지 못하면 구약에서 신약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처럼 성사나 연옥 교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요한 21장 25 예수께서는 이 밖에도 여러 가지 일을 하셨다. 그 하신 일들을 낱낱이 다 기 록하자면 기록된 책은 이 세상을 가득히 채우고도 남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요한의 이 말은 글로 기록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고 많은 양이 기록되어지지 못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사실 성서 저자들은 그 때까지는 연옥이란 것에 큰 관심을 갖지 않았는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초기 교회는 그리스도의 존재와 구원에 관한 문제에 집중하여도 모자랄 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때에는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과 부활에 관해서만 선포하는 것에도 에너지가 부족할 때였습니다. 그렇더라도 그리스도께서는 연옥에 관하여 제자들에게 반드시 말씀하신 적이 있으셨을 것이고 교회의 교부들은 그리스도의 제자들로부터 이 말씀을 전해 듣고 신학적인 이론을 세우려고 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연옥은 꼭 있어야만 합니다. 연옥은 죄를 지은 사람들이 벌을 받는 곳이라기보다는 하느님 나라로 들어가기 위해 완전해질 수 있도록 마련해 놓으신 하느님의 은총이라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인간의 내세는 천국과 연옥과 지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간이 죽으면 반드시 이 세 곳 중에 한 곳으로 가야 합니다. 천국은 가장 완전한 사람만 들어가는 곳입니다. 마태오 11장 11 나는 분명히 말한다. 일찍이 여자의 몸에서 태어난 사람 중에 세례자 요한보 다 더 큰 인물은 없었다. 그러나 하늘나라에서 가장 작은이라도 그 사람보다 는 크다." 세례자 요한은 구약의 마지막 예언자로서 예수님께 세례를 베풀 만큼 예수님을 알기도 전에 이미 완전한 예언자였습니다. 그러나 천국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작은 사람도 그보다는 크다고 합니다. 이 말씀은 천국에도 크고 작은 사람들이 있지만 아주 완전해지지 않고서는 아무도 하느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음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모두 완전히 성숙한 상태에서 죽는 것은 아닙니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는 했지만 불완전한 상태에서 죽는 수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사람을 하느님께서 인위적으로 완전하게 하시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덕은 자신이 닦는 것입니다. 금이 불속에서 순수해 지듯이 인간은 고통 속에서 성숙합니다. ‘아픔만큼 성숙해지고’라는 것은 단순히 노래 말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가 많이 경험하기도 하고 또 하느님께서도 인간을 성숙시키기 위해서 때론 아픔을 주시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연옥은 완전하지 못한 사람들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 완전해 지는 곳입니다. 그런데 더 순결해지고 완전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고통이 필요하고 연옥의 고통은 상상하는 것 보다 큽니다. 성 보나벤뚜라는 이 세상의 모든 고통을 합친 것 보다 더 크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저 세상에서는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공로 중에서 믿음과 희생과 사랑의 실천과 같은 공로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이미 하느님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믿을 필요가 없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대신 고통을 받아 줄 수도 없으며 그렇게 사랑을 실천할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아주 강한 고통 외에는 연옥영혼이 정화될 길이 없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이 세상에서 완덕에 이르러 하느님 나라에 이르는 것입니다. 마카베오하 12장 43 그리고 유다는 각 사람에게서 모금을 하여 은 이천 드라크마를 모아 그것을 속죄의 제사를 위한 비용으로 써 달라고 예루살렘으로 보냈다. 그가 이와 같 이 숭고한 일을 한 것은 부활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44 만일 그가 전사자들이 부활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죽은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허사이고 무의미한 일 이었을 것이다. 45 그가 경건하게 죽은 사람들을 위한 훌륭한 상이 마련되어 있다는 생각을 하 고 있었으니 그것이야말로 갸륵하고 경건한 생각이었다. 그가 죽은 자들을 위해서 속죄의 제물을 바친 것은 그 죽은 자들이 죄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려 는 것이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태어나시기 전에도 죽은 이들에 대한 속죄의 제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개신교나 유대인들은 이 성서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어쨌거나 우리는여기에서 예수님께서 태어나시기 이전에도 유대인들 안에는 조금씩 정의라는 관념이 형성되고 있었고 죽은 이들의 죄가 하늘나라에서도 살아 있는 이들의 공로로 사해질 수 있음을 믿게 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태오 5장 23 그러므로 제단에 예물을 드리려 할 때에 너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 형제가 생 각나거든 24 그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그를 찾아 가 화해하고 나서 돌아 와 예물 을 드려라. 25 누가 너를 고소하여 그와 함께 법정으로 갈 때에는 도중에서 얼른 화해하여 라. 그렇지 않으면 고소하는 사람이 너를 재판관에게 넘기고 재판관은 형리에 게 내 주어 감옥에 가둘 것이다. 26 분명히 말해 둔다. 네가 마지막 한 푼까지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풀 려 나오지 못할 것이다." 신약에서 연옥에 대한 말씀은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저는 위의 구절을 연옥에 대한 것으로 보고 싶습니다. 물론 지옥에 관한 것에 더 가까울 수 있겠지만, 감옥에서 풀려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부각시켜 본다면, 완전하지 못한 채 하느님 앞에 나오기 전에 모든 것을 완전하게 처리하고 오라는 말로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부족한 부분은 연옥에서 다 갚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연옥은 세탁소와도 같습니다. 흰 옷은 빨아도 자국이 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완전히 삶아서 깨끗하게 빠는 곳이 바로 연옥입니다. 왜냐하면 천국은 완전히 흰 옷만 입은 사람들이 사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연옥은 수술 자국을 지우는 것과도 같습니다. 수술이란 대죄를 지었을 때 고해성사를 보는 것입니다. 그 죄는 사해지고 병은 낫지만 수술 자국은 남아 있습니다. 완전하지 못한 사람은 들어 갈 수 없는 곳이 하느님 나라이기 때문에 그 자국까지 지워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작업을 연옥에서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인간의 죗값은 예수님께서 대신 갚아 주셨지만 그 잠벌은 남아 있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다 해 주시기는 했지만 인간 스스로의 몫도 있는 것입니다. 만약 모든 사람들이 더 이상 깨끗해질 수 없을 정도로 흰 와이셔츠를 입고 있는 곳이 있다고 합시다. 한 사람만이 찢어지거나 상하지는 않았지만 누렇게 된 셔츠를 입고 있다면 그리고 만약 그렇게 영원히 살아야 한다면 차라리 수고가 되더라도 그 곳에 들어가기 전에 잠깐 옷을 벗어서 삶고 다려서 입고 들어가고 싶지 않겠습니까? 연옥은 이렇게 불완전한 상태에서 죽은 사람들을 위한 하느님의 배려입니다. 가톨릭에서는 죽은 이들을 위해서 기도해 줍니다. 만약 그들이 연옥에 있다면 우리가 기도해 줌으로써 그 기간이 단축되고 그 고통도 줄어든다고 믿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유치한 생각 같기도 하겠지만 심오한 뜻이 있습니다. 이것을 교회에서는 통공(공로가 서로 통한다)이라고 합니다. 만약 내가 세운 공로를 다른 사람에게 준다면 그 공로가 다른 사람에게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인간의 죄를 짐승에게 넘겨서 짐승을 살라 바침으로써 죄를 용서받으려고 했습니다.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어떤 희생이 필요한데 그 대상을 사람이 목숨을 끊을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에 짐승으로 삼았던 것입니다. 물론 죄의 대가는 죽음(로마 6,23)인데 짐승의 죽음만으로 족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고 그분의 피의 대가로 우리의 죄가 용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도 하나의 통공입니다. 그리스도의 공로가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만약 통공이 없었다면 그리스도의 수난은 우리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당시에 살아 있는 사람만을 위해서 피를 흘리신 것이 아니라 아담과 하와 이후에 태어난, 또 그리스도 이후에 태어날 모두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이미 죽은 이들에게도 그 공로가 전해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연옥영혼을 위한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이 연옥에 있는 것은 무엇이 부족하기 때문에 있는 것입니다. 그 부족한 부분을 현세의 공로로 채워주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모두가 하나 됨을 느끼게 됩니다. 죽은 이 까지도 우리의 형제이고 한 몸임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연옥에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함으로써 일치감과 사랑을 느끼는 것 뿐 아니라 자신도 연옥보다는 천국에 바로 들어가기 위해서 더 올바른 삶을 살고 또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또 기도를 받은 연옥 영혼들은 산 이들을 위해서 하느님께 기도를 드려주기 때문에 산 이들 또한 하느님의 은총을 더욱 충만히 받아 누리게 됩니다. 그 누가 완전한 상태로 죽어서 하느님 나라에 바로 들어 갈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지 못하다면 인간의 죄를 씻어주기 위해서 당신의 아들의 피를 흘리게 하면서까지 정의를 실천하신 하느님께서 정의를 무시한 채 그냥 죽은 이들을 완전하게 변화시켜 줄 것이라고 믿는 것입니까? 하느님은 정의이시기 때문에 결코 값을 치르지 않고서는 불완전을 완전하게 만드시지 않습니다. 연옥이 없다면 불완전하게 죽었지만 지옥에는 가지 않을 정도의 영혼들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지 않고 세상 끝 날까지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연옥이 없다면 믿는다는 핑계로 많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고 살 수 있겠습니까? 잘못을 저지르고 통회의 기도와 개인적인 기도로 용서를 청하면 자신의 모든 죄와 벌까지도 사해지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너무 쉽게 또 같은 죄에 빠져들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자주 같은 죄에 빠져든다면 과연 하느님을 믿고는 있는 것입니까? 이렇게 볼 때 고해성사가 있고 그 벌을 이 세상에서 보속하지 않으면 연옥에서 보속해야 한다는 사실이 죄를 덜 짓게 하지는 않겠습니까? 그리스도의 대리자인 사제의 용서로 죄가 사해져서 지옥에 가지 않아도 되지만 그 죄의 자국들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것들을 완전히 보속해야 할 장소가 죽음 뒤에도 있는 것이 얼마나 다행입니까? 물론 이 세상에서 벌까지도 다 보속하고 간다면야 더 바랄 것이 없겠지만요. 출처 : 수원교구 페이지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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