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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학년 교통사고 사망률이 가장 높다
  글쓴이 : 박한일     날짜 : 07-03-06 05:33    
 

1학년 교통사고 사망률이 가장 높다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 박한일



최근 5년간 초등학생 707명 사망, 1학년이 242명으로 34.2%나 차지학교가는 등ㆍ하교길이 낯설고 위험해서 많이 발생


"초등학교 1학년때 교통사고를 조심하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송자, 최병렬, 김춘강, 이하 안실련)은 2001∼2005년까지 경찰청의 사고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초등학생이 교통사고로 707명이 사망했는데 이중 1학년이 242명으로 34.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1학년 사망자 242명은 2학년의 147명, 3학년의 106명, 4학년 63명, 5학년 69명, 6학년 80명에 비해 2∼3배나 높은 수치이다. 안실련의 허억 사무처장은 "이렇게 1학년 사망사고가 많은 원인은 7세까지는 비교적 안전하고 지형에 익숙한 집주위에서 놀다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등ㆍ하교하는 통학로가 낯설고 위험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허억 사무처장이 지난 2005년 스쿨죤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 349건을 분석한 결과 보행중 사고는 288건으로 82.6%를 차지했고, 승차중 사고는 61건으로 17.4%를 차지했다. 288건의 보행중 사고 유형은 다음과 같다.


<보행중 사고유형: 총 288건>

○횡단보도 횡단사고: 103건(35.8%)

○무단황단 사고: 69건(24%)

○이면도로를 걷다가: 42건(14%)

○차량사이 또는 앞뒤로 뛰어 횡단: 30건(10.4%)

○골목길에서 차도로 뛰어나오다: 17건(5.9%)

○자전거, 인라인 등 놀이기구 사고: 15건(5.2%)

○차 뒤에서 놀다가: 9건(3.1%)

○교량 위를 걷다가: 3건(1.0%)


허처장은 "부모님이 자녀를 데리고 다니는 3월 한 달 내내 상기 유형의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기 위하여 자녀에게 다음 5가지를 유의하여 안전한 보행법을 집중적으로 교육해야 한다"고 밝혔다


첫째, 자녀와 함께 「교통안전지도」를 그려 통학로를 익숙하도록 해야한다.

집에서부터 학교까지 가는 통학로를 1학년 자녀와 함께 교통안전 지도를 그리며 지도상에 위험한 길, 안전한 길을 표시해주며 낯선 통학로를 눈에 익숙하도록 해주어야 한다. 위험한 길은 도로를 건너는 길, 신호등이 없는 길, 불법 주ㆍ정차가 많이 된 길, 인도가 없는 길 등이며 이런 상황에서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이런 위험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먼저 지도상에서 알려준다.


둘째, 자녀를 데리고 등ㆍ하교할 때는 반드시 자녀의 손목을 붙잡고 다녀야 한다.

어린이는 행동 특성상 뛰려는 특성이 있고, 찻길이 위험하다는 막연한 생각에 그 위험한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항상 뛰어들기 마련이다. 실제 보행 어린이 교통사고 중 80% 이상이 갑자기 뛰어들기 사고이며 어린이 사고사례 분석결과 뛰는 것이 천천히 걷는 것 보다 사고위험이 7배나, 주ㆍ정차된 차량사이를 뛰어 횡단하는 것이 18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어린이가 갑자기 뛰어들면 운전자가 당황하고 시간적으로 대처할 여유가 없기 때문이며, 차량 사이 또는 앞, 뒤에서 뛰어오면 당연히 그 차에 가려 뛰어드는 어린이를 운전자가 발견할 수 없기 때문에 사고위험이 높은 것이다. 따라서 자녀를 데리고 다니는 부모님은 "어린이가 언제든지 찻길로 뛰어들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자녀의 손목을 붙잡아 돌발적인 행동을 하는 것에 대비하여야 한다.


셋째,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횡단보도 우측통행의 안전성을 알려주어야 한다.

자녀를 데리고 다니며 무단횡단이 무엇인지, 왜 해서는 안 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해 준 후 자녀와 손가락을 걸고 무단횡단을 서로 안 할 것을 함께 약속해야 한다. 특히 부모님은 어린이 교통사고의 40%이상이 무단횡단사고라는 점과 어른들이 무심코 하는 무단횡단이 바로 모방능력이 뛰어난 우리 자녀들의 교통사고를 조장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우리 자녀 앞에서 무단횡단을 하지 않는 등 스스로 모범을 보여주셔야 한다.


또한, 횡단보도는 차가 보행자 기준으로 왼쪽에서 오므로 우측으로 걷는 것이 보다 안전함을 역시 실제 도로상에서 알려주어야 한다. 교통사고는 순간적으로 발생하므로 사망사고의 대부분이 사고지점에서 몇 미터, 적게는 몇 센티만 떨어져 있어도 예방할 수 있으므로 횡단보도에서 가장 우측부분으로 간다면 그 만큼 안전거리가 확보돼 급제동하는 차가 충돌위험성을 크게 줄여줄 수 있다.


비록 횡단보도의 반쯤 지나 차와 거리가 가까워져도 보행자가 횡단보도의 반쯤 오는 동안 차량은 당연히 멈추어있고 서로 보면서 통행이 가능하므로 그만큼 사고위험은 줄어들게 된다.


이때 자칫 잘못 생각하여 "횡단보도는 대각선으로 통행하는 것이 오히려 안전한 것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는 위험한 차도 상에서 걷는 길이가 길어지며 짧은 보행자 신호에 어린이가 뛰도록 하여 오히려 교통사고 위험을 높여준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넷째, 손드는 이유와 손드는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어야 한다.

어린이가 손을 드는 이유는 "운전자에게 제가 먼저 갈테니 멈추어주세요"하는 의사표시이므로 손은 반드시 차에 가까운 쪽을 운전자를 바라보며 45°각도로 들어주어야 한다.

즉 처음에는 왼손을 들고 왼쪽 차를 보며 쯤 지나서는 오른쪽 손을 들며 오른쪽 차를 보아야 한다.


만일 어린이가 가방을 들고 있으면 반드시 가방은 오른손으로 들며 처음에는 왼손을 들고 반쯤 지나서는 가방은 바꾸지 말고 고개만 오른쪽으로 돌려 우측차가 멈추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다섯째, 길을 건널 때 항상「운전자와 눈 맞추는 습관」을 길러주어야 한다.

선진국에서 "당신 자녀가 교통사고 날까 불안하면 당장 3가지 습관을 길러주십시오"라는 말이 있다.이 3가지 습관은「우선 멈추는 습관」,「운전자와 눈 맞추는 습관」,「차를 계속 보면서 건너는 습관」을 의미한다.


「우선 멈추는 습관」은 찻길로 나갈 때, 찻길을 건널 때 뛰지 말고 일단 정지하라는 것을 의미한다. 「운전자와 눈 맞추는 습관」은 보행자 녹색불이 들어와도, 어린이가 손을 들어도 그냥 지나치는 차가 있으므로 항상 손을 든 다음 차가 멈추었는지를 눈으로 확인하고 건너라는 것을 의미한다. 「차를 계속 보면서 건너는 습관」은 우리자녀가 길을 건너는데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으려다 그만 엑셀레이터를 밟을 수도 있으므로 도로를 건널 때는 항상 차를 보면서 건너라는 것이다.


이상의 내용을 실제 도로상에서 자녀에게 철저히 교육하여 몸에 배게만 해준다면 우리자녀의 교통사고는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 지금 당장 "설마 내 자녀에게 교통사고가"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만에 하나"라는 생각으로 향후 발생할지 모르는 교통사고에 대비하는 마음으로 자녀가 안전할 때 그 안전이 평생 가도록 실제 사고사례 중심의 안전교육을 꾸준히 시켜주어야 한다.


                                                                  20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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