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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지도로 교통사고 줄인다
  글쓴이 : 박수영     날짜 : 07-09-16 22:57    
 

채한철 경찰청 교통관리관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 1991년 1만3429명으로 최고수준이었다. 이후 범정부차원의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한 결과, 2004년 세계에서 최단기간인 13년만에 교통사고 사망자가 6563명으로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반감기 이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은 선진국의 예와 비슷하게 눈에 띠게 줄어들었다. 교통사고 사망자는 2005년 6376명, 2006년 6327명으로 2004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경찰청, 현장 중심적 교통안전 대책 마련

이에 경찰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점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해 교통사고 다발 지점을 선정하고 현장 조사를 통해 교통단속 및 교통안전 시설을 개선하는 등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 대책을 대안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전국, 지방청, 경찰서 단위의 교통사고 경향과 추세를 분석해 대책을 수립해왔다. 예를 들면 이륜차 사고가 늘어나면 이륜차에 대한 단속과 홍보, 교육을 강화해 사고를 줄이는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하는 식이다.

새로운 방식은 교통사고의 주요요인인 인적요인과 차량적 요인, 도로 환경적 요인이 단독으로 작용하기보다는 복합적으로 작용해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일정기간 동안 발생한 많은 사고를 분석하면 특정유형의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경향을 나타낸다는 점에 착안, 사고요인을 분석하고 그 요인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전자지도 활용, 어린이 보행교통사고 과학적 분석

구체적 분석방법을 설명하면 경찰관이 조사한 교통사고 자료를 전자지도(GIS)에 표시하고 일정 기간 동안의 교통사고 자료를 어린이와 노인, 보행자 등 대상별로 분석해 주요 사고원인을 찾아내고 대책을 수립하는 방식이다. 경찰청은 이러한 방식을 지난 8월 도입해 2006년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를 다음과 같이 분석, 대책을 마련했다.

  
어린이 보행사고 잦은 지점 지역별 현황

어린이 보행사고가 잦은 구역은 반경 200m내에서 인적피해 교통사고 3건이상 발생한 지점(사망사고 포함시 2건이상)을 GIS를 통해 분석했으며, 분석결과 전국 408곳이 선정됐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7개 대도시에서 192곳이 선정됐으며, 기타 지방도시 등에서 216곳이 선정됐다. 이중 수도권 지역은 150곳이 선정돼 전체의 36.8%를 차지했다. 지방자치단체별로 살펴보면 경기도가 68곳으로 전체의 16.8%로 가장 많았고 서울 49곳(12.0%), 대구 44곳(10.8%) 순으로 선정됐다.

어린이 보행사고 잦은 구역 적극 개선

경찰청의 분석결과 상위 30곳을 차지한 지점에 대해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은 현장조사를 통해 교통사고 발생원인을 세부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주요 발생원인은 지점별로 불법주차나 노점상 등으로 시야 확보가 어렵다는 점, 속도 저감시설 및 교통안전시설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었다. 이에 대한 개선방안은 방호울타리와 과속방지시설 등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고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어린이 보행사고 잦은 지역 상위 5개곳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은 교통안전시설 개선 방안과 이에 필요한 예산을 조사해 그 결과를 해당 지자체에 통보했다. 또 지자체 등에 불법 주차 단속을 강화하도록 요청했다.

경찰청은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과 지자체, 교육청 등과 협조해 지점별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하고 교통안전 교육 등을 강화하는 한편 인터넷과 차량 네비게이션 업체 등에 어린이 교통사고가 잦은 지점 자료를 제공해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새로운 분석기법 활용, 노인등 교통약자에 대한 대책 지속 추진

경찰청은 앞으로도 새로운 방식의 교통사고 분석 기법을 도입해 맞춤형 교통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자체 등에도 관련 자료를 제공해 관심을 촉구하는 한편 교통안전시설 등을 개선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또 어린이 이외에 노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분석을 확대하고, 새로운 맞춤형 교통안전대책이 빠른 시일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채한철 경찰청 교통관리관 (hcchae@npa.go.kr)

 

2007.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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