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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29.4%, 성인 14.7%가 어린이공원이 안전하다고 느껴
  글쓴이 : 오기혁     날짜 : 07-12-12 07:28    
 

 

관리자는 62.2%가 안전하다고 답변

자녀 사고 이후 97%가 관리자에게 미신고

공무원 1인당 관리하는 어린이공원 수, 평균 27.9곳


어린이공원(어린이놀이터)을 이용하면서 느끼는 안전도에 대해서 안전하다고 느끼는 어린이가 29.4%, 성인이 14.7%에 불과한 반면 담당 지자체 공무원은 62.2%로 나타나 이용자와 관리자가 느끼는 위험도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위험하다고 느끼는 이유로써 놀이기구가 낡아서 는 응답이 어린이와 성인이 각각 34.0%, 30.3% 로 가장 높게 나타나 어린이공원 놀이시설물의 안전성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한국생활안전연합(공동대표 윤명오, 김태윤, 윤선화)이 전국의 어린이공원을 이용하는 아동 731명, 성인 707명, 지자체 어린이공원 담당 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놀이시설물 안전실태 및 관리 감독에 관한 실태조사에서 나타난 결과이다. 이 조사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전국 7개 광역시(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의 어린이공원 안전실태조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지자체 어린이공원 담당 공무원 1인당 관리하는 어린이공원의 수가 평균 27.9곳으로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힘든 것으로 조사되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 설문조사


어린이공원 이용 어린이 중 사고경험 여부를 묻는 질문에서 절반이 넘는 52.5%가 다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다친 경험이 있는 놀이시설물로는 그네가 26.8%, 미끄럼틀이 19.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5년도 한국생활안전연합에서 실시한 서울시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놀이터 실태조사 결과 사고 경험이 있는 어린이가 57.8%로 나타났고, 다친 놀이시설물이 그네가 28.6%, 미끄럼틀이 20%로 가장 높게 나타난 것과 비슷한 결과이다.


사고 발생 원인으로는 전체의 33.9%의 어린이가 떨어져서 다쳤다고 응답했으며, 넘어져서가 23.7%, 미끄러져서가 13.1%로 응답해주어 지난 2005년 한국생활안전연합의 실태조사의 결과(떨어짐 45%) 보다 저조한 수치였지만 놀이시설물에 의한 사고는 여전히 추락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친 이유에 대한 질문에서는 내가 위험한 행동이나 실수를 해서와 친구가 위험한 행동을 해서가 각각 34.6%, 26.9%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이는 어린이들의 놀이시설 안전이용법에 대한 의식 부재가 심각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어린이공원내에 안전수칙 안내판 설치를 통해서 어린이들은 물론이며 지역주민들에게도 안전한 사용법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설문조사


자녀가 다친 경험이 있는 성인은 전체 응답자의 36.2%로 나타났으며, 자녀가 다친 이유로는 자녀가 위험한 행동이나 실수를 해서가 26.2%, 자녀의 친구가 위험한 행동을 해서가 19.7%로 조사되어 성인도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부재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에게 자녀 사고이후 관리자에게 신고했는지 물어본 결과 97%가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성인의 88.4%가 보상가능 인지여부에 대해서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고, 어린이공원의 관리자에 대한 인지여부에 대한 조사에서는 92.5%가 모른다고 응답해주었다. 그리고 놀이시설물 훼손 시 관리자에게 연락할 의향이 있는지 물어본 결과 전체의 60.6%만이 그렇다고 응답해주어 이용자의 안전의식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공원 개선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어본 결과 놀이기구의 유지관리가 25.1%, 청결한 놀이환경이 18.5%, 연령에 따른 놀이공간 구분이 17.2%의 순으로 나타나 성인도 놀이시설의 안전성 확보와 주변의 열악한 환경을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자체 담당 공무원 설문조사


어린이공원의 책임자 지정여부에 대해서는 전체의 95.7%가 지정되어 있다고 응답해 주었으나 1인당 관리하는 어린이공원의 수는 27.9곳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는 어린이공원 관리상의 애로점에 대해서 시설관리(26.5%)와 관리비용 조달(25%)이 높게 나타난 것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어린이공원에 대한 보험가입여부에 대해서는 78.8%가 가입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 2004년 한국생활안전연합의 서울시 어린이놀이터 안전실태조사 결과(60%) 보다는 높게 나타났으며, 안전관리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응답해준 담당공무원의 절반(필요하다 43.1%, 매우필요하다 10.8%) 이상이 안전관리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생활안전연합 윤선화 공동대표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에서 어린이공원 이용자와 관리자가 느끼는 안전도의 차이가 크게 나타난 직접적인 원인은 지자체 담당 공무원이 관리하는 어린이공원의 수가 27.9곳으로 많고, 제대로 안전관리가 이루어지기 힘들기 때문으로 볼 수 있으며, 여기에 관리자와 이용자의 의식부재가 안전사고를 더욱 부추기는 결과를 낳고 있다"고 말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용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안전교육과 홍보활동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한국생활안전연합은 오는 12월 14일 금요일 오후 3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미나2실에서 각계 전문가들을 모시고 이번에 진행된 "전국 7개 광역시 어린이공원 안전지수 결과 발표 및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의 효율적인 시행을 위한 제언"이란 주제를 가지고 좌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07.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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