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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개혁연대 논평) 이건희 전 회장은 아무 것도 반성하지 않았다
  글쓴이 : 카빙편…     날짜 : 08-07-03 09:53    

 

불법행위로 얼룩진 경영권 승계과정이 단지 운이 좋아서라는 궤변

이건희 전 회장, 충정어린 비판조차 수용 못해, 반성의 진정성 의심

이건희 삼성그룹 전 회장이 어제(7월 1일) 있었던 삼성비자금의혹관련 제6차 공판에서 재판부가 직권으로 선정한 양형증인으로 출석한 김상조 경제개혁연대소장의 증언내용에 대해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라며 간단히 무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개혁연대(소장: 김상조, 한성대 교수)는 이건희 전 회장의 이런 상식 밖의 발언을 접하며, 2005년의 삼성공화국 논란과 최근의 삼성비자금의혹 특검을 겪으면서 반성과 변화를 스스로 두 번이나 국민 앞에 약속했던 삼성그룹의 진정성에 대해 심각한 의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이건희 전 회장은 어제 피고인 신문에서 아들 이재용 씨의 재산증식 과정에 대해 그저 운이 좋아서였다고 답변했다.

이 전 회장으로부터 증여받은 60억 8천만원을 종잣돈으로 삼성그룹 계열사 주식의 사고팔기를 통해 불과 10여년만에 본인 소유의 주식평가액이 1조 1,483억원(재벌닷컴 평가액 기준)원에 달하는 자산가로 변모했을 뿐 아니라, 비서실의 지시에 따른 계열사 법인주주들의 예정된 실권을 거쳐 삼성에버랜드의 지배주주가 되면서 총자산 275조원의 삼성그룹 전체에 대한 지배권을 확보한 것이 그저 행운이었다는 이 전 회장의 답변은 실소를 넘어 분노를 자아낸다.

분명히 다시 확인하건대, 이재용 씨의 재산형성과 경영권 확보과정은 수많은 삼성그룹 계열사 소수주주들과 임직원 및 하청업체 관계자들의 이익과 헌신을 온갖 불법행위를 통해 가로챈 결과였고,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과정의 불법행위에 대해 그동안 국민 모두가 가졌던 우려와 근심의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었다.

그렇다면 혹시 이 전 회장은 경영권 승계과정의 불법행위로 인해 촉발된 작금의 삼성특검 수사와 형사재판 과정도 단지 운이 나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럼 왜 이 전 회장 개인의 불운 때문에 국민 모두와 한국경제 전체가 고통을 겪어야 하는가.

한편, 이 전 회장은 어제 피고인 신문에서 자신은 인감도 한번 만져 본 적이 없고, 회장 직속 조직인 구조조정본부의 법무팀장으로 재직했던 김용철 변호사와는 손도 잡아 본 적이 없다고 답변했다. 스스로 재산관리를 확인한 적이 없고, 지근거리의 보좌진과도 접촉한 바 없다고 주장하며, 삼성그룹과 사회전체에 막대한 비용을 초래한 이 모든 불법행위의 책임을 모면하려 애쓰는 이 전 회장의 태도는 국내 일류기업을 표방해 온 삼성그룹의 최고경영자에 대해 가져왔던 그간의 존경심을 순식간에 먹칠하고 말았다.

불법행위에 대해 반성하고 자숙하기는커녕 충정어린 비판조차 수용하지 못하고 어린아이도 믿지 않을 변명을 늘어놓는 이 전 회장의 모습을 보며 삼성그룹의 미래에 대한 우려는 수렁처럼 깊어진다.

자정의 의지도 능력도 없는 삼성그룹을 불법행위의 굴레에서 구출하여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한 건강한 동력으로 돌려놓고, 삼성그룹의 뇌물 아래 포획되었던 대한민국의 사법정의와 경제질서를 회복시키는 일은 이제 온전히 재판부의 의지에 달려 있음을 재차 강조한다.

2008년 7월 2일

경제개혁연대

 

2008.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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