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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종속 없다…로열티 버는 나라로
  글쓴이 : 한 주명     날짜 : 07-10-01 01:22    
 

나가는 로열티 줄고, 해외서 버는 로열티 수입 6년 만에 3배 증가

원천기술 R&D투자 약효…과학 8대 강국, 세계 4위 특허출원국

 

경기 용인시 기흥에 자리잡은 바이오기업 진매트릭스를 먹여살리는 것은 공장에서 만드는 상품이 아니라 특허 기술에서 나오는 로열티 매출이다. 이 회사의 특허 로열티 매출은 지난 2003년 5800만원에서 출발해 2004년 3억6000만원, 2005년 8억6000만원, 2006년 10억원으로 급증했다. 올 들어 6월까지 국내외에서 7억5000만원의 로열티를 벌었고 올 한 해 동안 16억원의 수입을 예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내 연구소로 출발한 이 회사는 B형 간염 치료제 내성바이러스 유전자 분석법과 C형 간염 유전자형 진단제 개발 등 예닐곱가지 바이오 기술로 매출액의 90%를 특허로열티 수입으로 올리고 있다. 임직원 18명 가운데 14명이 연구인력인 전형적인 기술형 벤처다.

진매트릭스의 한 관계자는 “회사가 개발한 C형 간염 유전자형 진단제가 진단검사의학 분야 권위지인 ‘클리니컬 케미스트리’ 2006년7월호의 표지 논문으로 실리는 등 원천기술 경쟁력을 보유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대표적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미국 퀄컴과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상용화 기술을 공동개발하면서 지난 1992년 체결한 합의서에 따라 퀄컴으로부터 기술 로열티를 받고 있다. 퀄컴으로부터 받는 로열티 수입의 상세내역은 퀄컴과의 계약조건에 따라 공개할 수 없지만 지난해 ETRI의 전체 로열티 수입은 511억원, 2005년에는 439억원이었으며 현재까지 총 누적액은 4595억원이나 된다.

로열티를 ‘내는’ 국가에서 로열티를 ‘받는’ 나라로

우리나라가 각종 기술 특허권 사용료와 독점판매권리 등 막대한 로열티 비용을 해외에 내던 나라에서 이제는 다른 나라에 기술 특허를 팔아 로열티를 벌어들이는 나라로 점차 바뀌고 있다.

최근 몇년간 국가적 연구개발(R&D) 투자가 대폭 확대되고, 바이오와 IT(정보기술) 분야에서 공격적으로 원천기술 개발에 나서는 기술벤처들이 잇따라 생기면서 우리나라도 ‘로열티’ 를 받는 국가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특허권 등의 사용에 따른 로열티 해외유출액은 최근 몇년간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는데 비해, 와이브로, DMB 등 세계 최초로 개발한 차세대 기반 신기술들이 잇달아 국제표준으로 승인되면서 국내 기업들이 출원한 특허권 등을 토대로 챙기는 로열티 수입은 매년 급증하고 있다.

또 다른 바이오벤처인 디지털바이오텍은 2006년 480억원(4000만유로)을 받고 다국적 제약사인 독일 그루넨탈에 바닐로이드계 진통제 후보물질을 기술이전했다. 우선 1차 기술료를 100만 유로를 받고 이와 별도로 연구개발 자금을 추가로 받으며 신약판매 후에는 판매액의 일정 부분을 러닝 로열티로 받는다는 조건이었다. 이어 올 4월에는 급만성 고도 통증치료에 이용되는 칼슘이온채널 길항제를 116억원(1200만달러)에 같은 회사에 기술이전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화상·동영상 압축 및 전송 솔루션인 SIS(Simple Image Solution)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기업 네오엠텔이 지난해 퀄컴에서 받은 로열티는 32억5000만원으로 전체 매출 102억2000만원의 31.4%에 달한다. SIS는 이미지나 간단한 동영상을 휴대전화에서 볼 수 있도록 무선 인터넷 환경에 최적화된 이미지 압축기술로 지난 2000년 SK텔레콤, KTF, LG텔레콤이 이를 무선인터넷 표준 그래픽으로 채택했으며, 이어 2001년 2월 퀄컴도 이를 표준으로 삼았다.

로열티 지출 ‘스톱’, 로열티 수입 ‘쑥쑥’…만성적자 반전 움직임

이처럼 한국의 원천기술들이 세계에서 인정을 받으면서 특허권 사용료와 독점판매권리 등 각종 로열티의 만성 적자구조에도 변화 조짐이 일고 있다.

우리나라가 다른나라에 기술을 팔아 벌어들이는 로열티 수입은 최근 10년 사이 10배나 증가했다. 이에 반해 우리가 지급하는 로열티 대외지급액은 3년째 제자리걸음이며 지난해에는 오히려 감소했다.

 

지난해 국내 기업들이 출원한 특허권 수출 등을 토대로 챙기는 로열티 수입은 20억 10000만달러로 대외지급액 44억9000만달러의 50%에 육박했다.

이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5년 안에 현재의 특허권사용료 수지 적자가 흑자로 바뀌는 것도 기대할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이 나오고 있다.

로열티로 벌어들이는 돈 6년만에 3배 증가

특허권 등 로열티로 우리나라가 벌어들이는 수입은 1990년대만 해도 다른 나라에 지불하는 대외지급액의 10분의 1도 안됐다. 2000년만 해도 로열티 사용료 수입은 6억9000만 달러에 불과했다. 그러던 것이 6년 만에 3배인 20억 달러 선을 돌파한 것이다.

특허권 등의 사용료 지급액은 2000년 32억2000만 달러에서 2001년 30억5000만 달러, 2002년 30억 달러 등으로 감소한 후 2003년 35억7000만 달러, 2004년 44억5000만 달러 등으로 증가했으나 2005년 44억6000만 달러로 소폭 늘어난 후 2006년에는 44억9000만 달러로 줄어 들었다.

이에 반해 특허권 등의 사용료 수입은 2000년 6억9000만 달러, 2001년 9억2000만 달러에 이어 2002년 8억4000만 달러로 다소 주춤했으나 2003년 13억1000만달러, 2004년 18억6000만달러, 2005년 19억1000만달러, 2006년 20억1000만달러 등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특허권 사용료 수지는 2000년 25억3000만달러의 적자에서 2001년과 2002년 21억 달러 선으로 줄어들었다가 2003년 22억6000만달러, 2004년 25억8000만달러, 2005년 26억5000만달러 등으로 늘었으나 지난해는 24억8000만달러로 다시 줄었다.

특허권 사용료 등의 해외지출액이 40억달러 선 중반에서 정체된 가운데 수입액이 꾸준히 늘면서 수지적자액도 20억 달러대 중반에서 거의 묶여 있는 셈이다.

올해 로열티 수입 31%증가, 지출은 10% 증가 그쳐

한국은행이 매달 발표하는 국제수지 동향에 따르면 올해 1~7월 특허권 등의 사용료 수입액은 12억37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5% 증가했다. 이에 비해 특허권 등의 사용료 해외지출액은 27억8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10.7% 증가하는데 그쳤다.

올해 1-7월 기준으로 수지적자액은 15억4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연초 로열티의 해외지출액이 집중되고 연말이 가까울수록 수입이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하면 올해 로열티 적자규모는 작년보다 더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미래·원천기술 국가가, 개발·실용 기술 민간 주도로

이같은 로열티 수지 구조의 변화는 압축성장시대의 모방형 기술개발전략에 따른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선도기술 개발을 토대로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주도해 나가기 위해 그동안 정부와 민간기업 모두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정부의 R&D 투자는 2003~2007년간 연평균 10.6%씩 증가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최근 세계 최초 와이브로(Wibro) 서비스 상용화, 아리랑 2호 발사, 32기가급 낸드플래시 원천기술개발 등 연구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세계적 과학학술지인 네이처(Nature), 사이언스(Science), 셀(Cell)에 게재되는 논문 수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국제 특허출원 세계 4위국으로

산업재산권 출원규모도 2006년 36만8000여 건으로 세계 4위의 출원대국이 되었으며, 1984년 10건이던 특허협력조약(PCT)에 의한 국제출원도 2006년에는 5935건으로 세계 4위를 기록했다.

정부는 ‘국가 R&D사업 중장기 발전전략(Total Roadmap)’을 토대로 생명과학, 환경, 우주항공 등 9대 기술분야별 중장기 투자비중을 설정하고 이에 따라 R&D예산을 전략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미래선도·기초원천·공공복지 분야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민간의 기술역량이 성숙돼 있는 개발·실용화단계 투자는 민간주도로 강화해 나가는 전략이다.

박항식 과학기술부 과학기술혁신본부 연구개발조정관은 “올해 5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우리나라의 과학경쟁력을 7위, 기술경쟁력을 6위로 평가한 점을 감안하면 참여정부 출범당시 목표로 삼았던 과학기술 8대 강국 진입이 외형적으로는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0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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