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선관위, 명동에서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막판 총력홍보 펼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영철)는 오는 4월 9일 실시하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투표참여 홍보 캠페인'을 4. 8(화) 오전 11시 중구 명동 밀리오레 앞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서울시선관위와 바른사회시민회의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는 각종 여론조사 결과 이번 선거의 투표율이 역대 국회의원선거 중 최저가 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온 가운데 유권자의 투표참여와 선거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한 막판 홍보 행사라고 밝혔다.
이날 주요 행사로는 '꼭투표하세요' 글자를 한 글자씩 새긴 피켓을 들고 1열로 늘어선 '투표참여' 홍보, '기표하는 손모양의 피켓에 각각 '후보자에 한표', '정당에 한표'를 강조한 '1인 2표제' 홍보','제18대 국회에 바라는 희망메시지 카드 작성·부착'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2008.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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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강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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