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 청와대에 인터넷 생방송 플랫폼 공급
국정홍보 인터넷 방송플랫폼으로 아프리카 활용 계획
공공, 기업, 단체 대상 방송시스템 공급 확대 예정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청와대와 인터넷방송 진행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아프리카 플랫폼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청와대와 나우콤은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www.afreeca.com) 내에 <청와대TV>을 구축, 공동운영하며 국정 홍보 채널로 활용하게 된다.
현재 아프리카 내 <청와대TV>(afreeca.pdbox.co.kr/cwd1219)에서는 매일 오후 2시 청와대 대변인의 정례 브리핑을 생중계하고 있으며, 대통령 연설 등을 방송하고 있다.
나우콤이 청와대에 공급하는 '아프리카 오픈TV' 솔루션은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고도 바로 시청 가능한 독립형 ASP 플랫폼이다.
따라서 아프리카 내 <청와대TV> 뿐만 아니라 청와대 홈페이지에서도 동시에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이에 앞서 나우콤은 SH공사와 서울시 등에 아프리카 플랫폼을 공급하며 공공기관으로부터 품질을 검증받았다. 현재 SH공사는 아프리카 플랫폼을 채택해 열린경영회의 등 사내방송용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서울시 또한 다양한 마케팅홍보 채널로 아프리카를 활용하고 있다.
나우콤 김진석 아프리카사업부장은 "공공기관의 정책홍보 및 사내방송, 일반기업의 마케팅 홍보 방송으로 아프리카의 활용이 급증하고 있다"며 "공공기관, 기업, 단체 등을 대상으로 방송플랫폼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07.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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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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