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3백명 초청해, 성공한 커리어 우먼 명강의 매달 열어
캠페인서 예비 영화배우 탄생, 매달 프로 직업여성 만들어 낼 것
27일 1회 커리어 클래스서 행복전도사 최윤희, 코스모폴리탄 윤경혜 편집장 '사랑과 성공에 신나게 도전하라' 주제로 강의
[그녀의 아름다운 도전] 21일부터는 프로모델 선발 과정 방송
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O'live)가 2008년 한 해 동안 [Girls Be Ambitious 걸스 비 엠비셔스]를 캐치프레이즈로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24일 전파를 탄 강수정 진행의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그녀의 아름다운 도전]으로 첫 발을 뗀 올리브의 캠페인은 이 방송 프로그램 외에도 매달 올리브 시청자 300여명을 초청해 성공한 여성 리더의 성공 노하우를 듣는 커리어 클래스를 진행하고, 홈페이지에서 전문적인 커리어 컨설팅 서비스를 함께 진행하는 등 입체적인 전개를 하고 있다.
올리브 김새날 팀장은 "구호에 그치는 캠페인에 머물지 않고,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해 꿈꿔오던 직업에 도전하고, 꿈을 위한 실질적인 기회와 정보를 얻도록 하는 것이 캠페인의 목표"라고 밝혔다.
27일 수요일 압구정CGV에서는 행복전도사로 불리며 기업체, 대학교, CEO 등을 대상으로 행복강의를 하는 최윤희氏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윤경혜 편집장으로부터 '사랑과 성공에 신나게 도전하라'는 주제로 생생한 성공 노하우를 듣는 1회 커리어 클래스가 열린다.
평범한 주부에서 서른 여덟 살에 늦깎이 카피라이터에 도전, 방송사 홍보 부국장, 서울시 영상매체 심의위원 등을 거치며 성공한 커리어 우먼으로 변신한 최윤희 강사의 행복 노하우와 트렌디하고 급변하는 패션출판업계에서 성공한 리더가 된 윤경혜 편집장의 성공 노하우를 듣는 1부 강의에 이어 자신감 있고 당당해 보이는 메이크업을 배워보는 2부 체험 시간이 준비된다.
올리브 홈페이지(www.olivetv.co.kr)와 싸이월드 홈2(www.cyworld.com/olive2008)에서 20일까지 신청하면, 2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올리브는 매달 당당한 커리어 우먼을 꿈꾸는 여성 시청자 300여 명을 초청해 국내외 성공한 여성 리더로부터 생생한 성공 노하우를 듣는 커리어 클래스를 열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부터 방송되고 있는 강수정 진행의 [그녀의 아름다운 도전]에서는 유명 감독의 영화에 출연하게 될 예비 배우가 탄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성의 사회참여를 지원한다는 기획의도 하에 CJ제일제당이 후원하고 있는 [그녀의 아름다운 도전]은 영화배우, 모델, 요리사, 패션디자이너, 아나운서 등 여자들이 선망하는 12가지 직업군을 향한 일반인 도전자들의 도전과 경쟁을 그린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첫 달 도전 직업군이었던 영화배우에 도전하기 위해 100: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오른 7명의 도전자들은 변영주, 안진우, 오기환, 이해영, 이무영 등 실력파 영화감독과 배우 송옥숙, 연기전문 트레이너 허용호, 영화평론가 강유정 등 문화계 베테랑 심사위원들 앞에서 지옥의 인터뷰와 연기력, 개인기 등 각종 테스트를 거치며 최종 3인으로 압축됐으며, 이들은 심사위원이었던 변영주 감독이 기획하고 있는 영화에 출연하는 기회를 얻게 됐다.
14일 방송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26살 송은진씨가 영화배우편 최종 우승자로 선발되어 1천만원의 꿈지원금을 받는 영광을 얻었다.
21일 목요일 밤11시 방송되는 [그녀의 아름다운 도전]에서는 두 번째 도전 직업군인 '패션모델'에 도전하는 5명의 후보들이 프로모델 노선미, 패션 디자이너 박윤수, CF감독 유지혁 등 심사위원과 첫 대면을 하게 된다. 꿈 지원금 1천만원과 최고 모델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를 두고 4주간의 치열한 경쟁이 전파를 타게 된다.
2008.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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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오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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