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금) 밤 11시부터 방송된 OCN <직장연애사> 2화에서
전라 노출도 마다하지 않는 열정적인 연기로 성인 시청층 사로 잡아
정예리, 김선영을 묻는 네티즌 폭주
신인 여배우 정예리, 김선영이 OCN TV무비 <직장연애사> 방송 이후 '자고 일어났더니 유명해졌더라'를 경험하고 있다. 지난 9일(금) 밤 11시부터 방송된 <직장연애사>의 2화 '그녀는 남자를 가지고 노는 마녀'에서 관능적인 연기를 펼친 이후 밤새 '두 여배우에 대해 알려달라'는 네티즌들의 질문이 폭주한 것. 극 중에서 상큼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보여준 그녀들의 연기에 많은 이들이 반응을 나타낸 것이다. 덕분에 주요 포탈 사이트들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10일 새벽과 오전 내내 1∼5위를 넘나드는 한편, 미니홈피 또한 유명새를 치뤘다고.
2화 '그녀는 남자를 가지고 노는 마녀'는 직장 동료 남자들을 파멸로 이끄는 '예리'의 만행을 공개하려는 일당과, 그녀를 보호하려는 남자 직원들간의 웃지 못할 소동을 그린 이야기. 정예리와 김선영은 한 캐릭터를 두 배우가 동시에 연기하는 독특한 설정으로, 낮엔 프로페셔널한 커리어우먼, 밤엔 요부로 돌변하는 '예리'의 다중인격 모습을 각각 연기했다.
2화 방송 분은, 두 배우의 열연에 힘입어 평균시청률 2.106%, 최고시청률 3.861%(AGB닐슨, 케이블유가구기준)라는 높은 성과를 달성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섹시여배우 대열에 가세한 김선영과 정예리의 섹시 대결은 오는 13일(화) 밤 10시에 재방송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
2007.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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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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