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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남북 환경협력사업 추진할 터”
  글쓴이 : 카빙편…     날짜 : 08-10-29 16:26    
 

제10차 람사르총회 개막 축사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북한에 나무를 심고 습지를 보호하는데 남북이 뜻을 같이 한다면 한반도 전역의 생태계도 조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남북간 환경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남 창원에서 개막된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 축사를 통해 “이러한 노력을 통해 남북으로 갈라진 생태계가 하나로 연결돼 ‘건강한 한반도’로 거듭나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습지는 더 이상 버려진 땅이 아니라 인류가 아끼고 가꾸어 나가야 할 소중한 자산으로, 이제 자연과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서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면서 “정부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습지보호구역과 람사르협약 등록 습지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습지를 보전하려는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을 적극 지원해 대한민국이 람사르협약의 모범국가가 되도록 하겠다”면서 “개발도상국의 환경관리능력과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대외개발원조(ODA) 규모도 더욱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저탄소 녹색성장과 관련, “환경친화적 성장을 이뤄가자는 이 새로운 발전전략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면서 “녹색성장은 단순히 기후변화에만 대응하는 게 아니라 신기술과 신산업을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리의 국제적 위상과 브랜드를 높이는 정책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녹색성장은 국토와 도시, 건축과 교통, 국민의 일상생활과 의식주를 바꾸는 생활혁명”이라며 “대한민국은 인류의 새로운 문명을 선도하는 녹색성장을 통해 ‘성숙한 세계국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대통령의 람사르총회 개막 축사 전문.

■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 개막 축사

존경하는 티에가(Anada Tiega) 람사르 협약 사무총장님,

스타이너(Achim Steiner) UNEP 사무총장님, 줄리아 마르통 르페브레(Julia Marton-Lefevre) IUCN (국제자연보호연맹) 사무총장님,

그리고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그리고 국내외 NGO를 대표한 내외 귀빈 여러분!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이 자리에 오신 특히, 전 세계에서 오신 참석자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특히 행사 준비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은 경남도민 여러분과 총회 준비위원회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람사르 협약은 습지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위기에 처한 습지를 보전하는 데 그동안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우포늪을 비롯해서 160여 개 습지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경상남도에서 람사르 협약 총회가 열리게 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내외 귀빈 여러분!

습지는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지구의 콩팥이라고 하면서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가는 생명의 둥지라고 합니다.

세계 식량의 25%를 생산하는 생태계의 보고이기도 하면서, 홍수와 가뭄을 예방하고 기후변화를 완화시켜 주는 자연의 보호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습지는 더 이상 버려진 땅이 아니라, 인류가 아끼고 가꾸어 나가야 할 소중한 인류의 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순간에도 세계 도처에서는 많은 습지가 함부로 훼손되거나 사라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니할 수 없습니다.

과거 우리는 자연을 개발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자연을 정복하는 것이야말로 인류의 발전이라는 ‘미몽(迷夢)’에 사로잡힌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자연과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대하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환경오염을 줄이는 동시에 환경보전을 경제발전의 동력으로 삼는 새로운 발전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지난 8월 15일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경축사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한 바가 있습니다.

에너지를 덜 쓰고 탄소를 덜 배출하면서 환경 친화적인 성장을 하자는 새로운 발전 전략입니다.

이것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자원이 부족하고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우리가 반드시 해내야 할, 가야 할 길입니다.

화석연료 자원이 풍부하다고 해도,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인류 모두가 가야할 길입니다.

선진국들이 이미 들어서기도 했습니다.

지난 주 아시아-유럽(ASEM) 정상회의에서도 국제금융위기 대책과 함께 녹색성장이 의제로 다루어졌습니다.

녹색성장은 단순히 기후변화에만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신기술과 신산업을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리의 국제적 위상과 브랜드를 높이는 정책이기도 합니다.

나아가 국토와 도시, 건축과 교통, 국민의 일상생활과 의식주를 바꾸는 생활혁명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인류의 새로운 문명을 선도하는 녹색성장을 통하여 ‘성숙한 세계국가’ 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대한민국에는 크고 작은 강과 호수, 그리고 긴 해안선을 따라 수많은 습지와 하천, 갯벌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 가창오리의 90% 이상이 이곳 경남의 주남저수지와 우포늪을 찾고 있으며, 도요새와 두루미 같은 수많은 철새들이 대한민국 습지를 중간 기착지로 삼고 있습니다.

건강한 습지는 지구 온난화를 방지함은 물론, 생명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운 경관을 지니고 있어 그 자체만으로 천연 생태관광자원이 될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전남 순천만 갈대밭과 창녕 우포늪은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이미 되었으며,

순천과 보성 지역의 갯벌은 자라나는 어린 세대에게 습지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체험학습장으로도 지금 현재 활용되고 있습니다.

세계인이 찾는 보령의 머드 축제는 갯벌이 지역경제 발전의 활력소가 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국의 환경단체 관계자 여러분!

이제 우리 국민들은 일상생활에서, 그리고 도심 한복판에서도 자연을 즐기고 향유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는 청계천을 복원하고 서울숲을 조성하여 도심 한가운데 새로운 자연생태공간을 만들어 낸 값지고 소중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귀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대한민국은 훼손된 습지와 하천을 되살리는데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전국 각지에 습지와 물길, 생태·문화 탐방로를 연결하는 생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푸르고 여유로운 국토공간을 국민들에게 되돌려 주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협약 당사국과 국제기구 대표 여러분!

또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여러분

나는 이번 람사르협약 총회를 계기로 우리 국민들이 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습지를 보전하고 가꾸는 일에 더욱 노력할 것을 기대합니다.

정부 역시 이번 람사르 협약 총회를 계기로 습지보호구역과 람사르 협약 등록 습지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습지를 보전하려는 지자체의 노력을 적극 지원하여, 대한민국이 람사르 협약의 모범국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개발도상국가의 습지보전을 지원하기 위해 기금을 조성하겠다는 것을 이미 밝힌 바가 있습니다.

‘람사르 동아시아 습지센터’를 이곳 창원에 유치하려는 경남도민의 노력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개발도상국의 환경관리능력과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대외개발원조(ODA)의 규모도 더욱 늘리겠습니다.

특히 남북 간 환경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북한에 나무를 심고 습지를 보호하는데 남북이 뜻을 같이 한다면, 한반도 전역의 생태계도 조사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남북으로 갈라진 생태계가 하나로 연결되어 ‘건강한 한반도’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 세계에서 오신 귀빈 여러분!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일 년 중 가장 아름다운 계절에 오셨습니다.

가을 날씨에 형형색색 아름다운 한국의 가을 정취를 마음껏 감상하시고, 여러분들이 여유를 가지고 즐기시고 많은 추억을 갖고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08.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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