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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에 대한 불편한 진실, 월간 '작아' 거둠달 9월호 발간
  글쓴이 : 박영수     날짜 : 07-09-03 02:58    
 


사람들은 종이를 만들기 위해서 베어지는 나무보다 더 많은 양의 나무가 심어지고 있기 때문에 환경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화학비료, 살충제, 제초제 같은 석유화학약품을 대량으로 뿌려서 관리하는 숲에는 새도, 양서류, 야생동물도 살지 않아 생물다양성이 없다. 나무농장에서 경작되는 이런 숲은 생물다양성이 풍부하여 건강한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천연숲과는 전혀 다르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종이 없는 디지털시대란 예측은 빗겨가서 오늘날 세계 종이 수요과 소비는 나날이 늘고 있다. 세계 다국적 종이기업들은 싼 값으로 종이생산을 계속 하기 위해 일찍이 인간의 발자국이 닿지 않던 천연림을 마구 베었다. 그 결과 2초마다 축구장 면적의 원시림이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열대우림의 1헥타르에만도 5백종의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지구의 숲은 지금 세계가 겪는 지구온난화에 대항하는 거대한 이산화탄소 저장고임에 틀림없다.


월간 <작은것이 아름답다> 9월호 종이 특집에서는 숲을 저장한 종이에 대한 불편하지만 알아야할 사실들을 보여준다.


세상에 종이가 있는 풍경 과 파피루스의 씨의 하루에서는 사람들 앞에 종이가 어떤 모습으로 있는가를 보여준다.


벽지, 화장지, 포장재, 무료신문, A4, 종이컵, 같은 나무가 원료인 종이제품은 일상에 널려있다.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그것들을 소비하고 있지만 그 속에는 많은 의미들이 담겨져 있다. 가령 하루에 지하철에 쌓이는 무료신문은 하루 총 발행부수가 300만부라고 한다. 보통 펄프 1톤을 생산하는데 30년생 나무 20그루가 필요하다고 하니 못해도 하루 1만 그루의 나무가 한 번 읽고 버려지고 있다는 의미다.


평평하고 납작한 원시림에서는 세계 제지산업의 그늘을 적나하게 보여준다. 종이문화의 르네상스 14세기 유럽의 제지공장에서 생산된 종이의 원료가 넝마였다는 사실을 아는가? 넝마 외에도 쐐기풀, 옥수수, 솔방울은 종이를 만드는 좋은 재료였다.


나무 원료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채 200년도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짧은 시간동안 지구의 허파 열대림과 고대원시림의 5분의 1만 남아버렸다. 그동안 수많은 원시림을 베었던 제지산업계는 이제 새로운 원료를 안정되게 공급받기 위해 단일경작하는 나무농장 만드는 일에 열심이다. 그리고 그것이 지속가능한 임업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재생가능한 임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비목재 원료로의 전환.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종이소비를 줄이는 일이다.


왜 100퍼센트 국산 복사용지는 생산을 중단했나_페이퍼코리아 홍성민 영업과장 인터뷰에서는 2005년도 100퍼센트 재생복사용지 이코노카피를 생산했다가 중단한 페이퍼코리아를 찾아가 그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재생복사용지는 전체 시장의 0.1퍼센트에 불과해 사업성이 높지 않다. 쉼 없이 계속 생산한다면 원가를 낮출 수 있지만, 재생용지는 100톤을 생산하더라도 판매량은 20톤이기 때문에 5∼6개월은 계속 재고관리를 해야 하니까 그만큼 원가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또한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보기에 좋은 흰 종이를 선호한다.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계속 생산하여 유통한다는 것은 기업에 어려운 일이다. 친환경종이인 재생종이에 대한 모두의 인식이 우선 바뀌어야 한다.

책 만들기가 무섭다에서는 오랫동안 출판인으로 살아온 이의 나무와 종이와 책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새 책을 기획하면 그 결정만큼 나무는 베어진다. 잘 팔리면 또 그만큼 더 나무는 베어진다... 우리는 세련된 표정으로 교양을 이야기하고 책을 읽고 있지만 아마존의 숲을 절단 내는 벌목꾼이 아닌가. 지금 쓰고 있는 그 글이 과연 신성한 나무를 베어내기에 충분한 것인가 이런 고민의 끝에 이젠 의식주의 자급자족에 도움이 되는 책만 만들겠다는 편집자의 고민이 담겨있다.


갱지가 너무 예뻐서 뽀뽀라도 해주고 싶어에서는 재생지 사용 분투기이다. 한 시민단체 활동가가 재생용지로 소식지도 만들고, 복사를 할 생각으로 재생용지를 구입하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재생지를 파는 곳은 생각보다 찾기가 어렵다. 대한민국 종이 도매상 1번지 충무로에서는 더 이상 재생지를 취급하지 않는다고 한다.


해리포터, 녹색마법이 필요해에서는 녹색연합의 해리포터 7권 한국판의 재생종이출판운동에 대한 이야기다. 해리포터 7권 미국판이 재생종이로 출판되었고 그로 인해 20여만 그루의 나무를 살릴 수 있었다고 한다. 이제 한국에서도 미래세대를 위한 재생종이 해리포터를 만날 차례이다.


종이에 대한 불편한 진실은 종이에 대한 오해와 사실을 밝혀준다. 나무의 50퍼센트 정도만이 종이를 만드는데 필요한 섬유질이다 천연림, 열대림을 벌목한 뒤에는 불로 태우고 제초제를 공중에서 뿌려 그 숲에 사는 나무들의 씨앗과 뿌리를 없앤다. 제지산업은 제조과정에서 엄청나게 많은 양의 물을 필요로 한다. 매립되는 쓰리게 가운데 9퍼센트 정도가 종이제품이다.


기후보호, 종이로 시작합니다 는 기후변화위기 앞에 기후보호를 위한 종이실천법을 소개한다


- 받은 봉투를 잘 보관해서 다시 씁니다.

- 봉투 양면에 주소란을 만들어 쓰고, 이전 주소는 라벨을 뿥여 다시 씁니다.

- 문서나 자료를 디스크나, 이동식저장카드, 전자우편으로 옮겨 편집합니다.

- 팩스 보다는 전자우편을 사용합니다.

- 이면지로 복사하거나 인쇄합니다.

- 두꺼운 연례 보고는 가능하면 디스크나 씨디에 담아 제안합니다.

- 인쇄용지를 가벼운 것으로 사용합니다. 종이와 우편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종이특집 2탄, 10월 온누리달 특집은 재생종이입니다. 재생종이, 재생종이문구, 비목재 종이를 낱낱이 살펴볼 것이다.



                                                     2007.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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