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 : 상하관계 , 주변관계 , 미래를 보는 기준
그동안 오행에 대한 통설은
상생을 좋게 상극을 나쁘게 보아 왔다.
오행에 상극이 없으면 좋은 이름으로 봐 온 것이다.
하지만, 과거 이론일 뿐이다.
성공한 사람들 이름은 오행을 보는 오행배점으로 분석해 보면 100점을 기준으로 50점이 않되는 사람들이 많다.
즉, 오행의 상생은 무난한 관계성으로 볼 수 있지만
과거 농경사회의 준거집단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에서는 오행의 상생성을 높이 쳐 줄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처럼 도시화되고 경쟁이 격한 시대에는 오행의 상극이 하는 일에 따라서 있는 것이 오히려 좋다.
예로 경쟁해서 이겨야 하는 사람은 오행의 상극이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뜻이다.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는 오행의 작용을 보면
오행이 상생인 사람은 사람 좋다는 말을 듣지만 일의 실적이 없을 수 있고
반면에 오행이 상극인 사람은 관계 원활하지 않거나 원칙적이고 까탈스러운 것으로 보이지만 일은 실적을 내는 스타일이 많았다.
어느것이 사회에서 인정 받는가 ? 성공하겠는가 ? ... 분야마다 다소의 차이는 있겠지만 ...
따라서 오행의 상극은 경쟁사회에서 경쟁에 이기기 위해서 필요한 것으로 본다.
즉, 오행의 상생과 상극은 사람의 스타일과 하는 일과 환경에 따라서 판단할 문제이지
단순하게 오행의 상생/상극으로 이름이 좋다 나쁘다를 판단할 수는 없다.
그 사람의 스타일 참고용으로만 삼는다.
2009. 7. 6
이름은 인생의 좌우명
어드카빙주 성명학
언어 이름 글자 문장은 써지는 순간부터 생(生)을 산다고 보고
그 생과 소통을 분석하는 국내최초의 과학적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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