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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장각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6-07-14 15:17    

이름경영 하라.
누구나 이름처럼 산다. 이름은 인생의 좌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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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장각

공무원 시험에서 계속 떨어진다. 청년 실업자였던 장각, 약초를 캐 생계를 이어가던 어느날 선인을 만나 천서를 받고 태평도를 창시한다. 교세를 키워가던 어느날 황건기의를 일으키지만 실패한다.

그는 왜 실패했나? 이름경영 관점으로 본다.

 

이름경영 하라

누구나 이름처럼 산다

이름은 인생의 좌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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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터넷신문사 이름뉴스 발행인이자 성명학 창시자인 임카빙입니다.

오늘 이름뉴스는 삼국지 소설 속 인물편입니다.
제목은 청년실업자 장각입니다.

요즘 이 땅 대한민국에서 청년 일자리문제가 심각하죠?
장각이 살던 시절에도 그랬습니다.

삼국지는 소설이지만 사실에 근거한 소설이기에 삼국지 소설에 등장하는 주요 등장 인물은 실존 인물이고 이름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름뉴스 소재로 적합하다고 보고 삼국지 속 인물에 대한 이름풀이 방송 이름뉴스를 하겠습니다.

누구나 이름기운처럼 삽니다
이름은 인생의 좌우명
이름경영합시다.

이름의 기운을 알고 좋은 선택을 하면 형통한 인생을 살 것이고 이름기운을 모르고 나쁜 선택을 합니다면 어찌 잘 살 겠습니까?
실제로 살다 보면 내 의지와 무관하게 벌어지는 일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그 해답을 내 이름기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름뉴스는 내 이름경영을 돕기위해 존재합니다.
이름경영이란, 인생 매 순간마다 어떤 선택,결정,실행을 할 때 내 이름기운을 참조하여 긍정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것을 이름경영이라 합니다. 내 이름기운을 정확히 알고 이름경영을 잘 하면 분명 도움이 됩니다. 이름뉴스 발행인이며 성명학 창시자인 제가 이름경영 도와드립니다. 010-5285-7622 임카빙 입니다.

 

오늘 이름뉴스는 삼국지 소설 속 인물들은 왜 그 때 그 장면에서 그런 선택,결정,실행을 했는가. 즉, 의사 결정을 했는가를 이름경영 관점으로 보겠는데요

그래서 어떤 결과를 이루었는가에 대하여 삼국지 관련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서적과 다양한 삼국지 관련 소설과 이야기 문헌 등을 참조하여 인물의 이름 중심으로 이름경영 관점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삼국지 대단원의 시작을 여는 인물 장각.

2세기 그 때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던 청년 장각. 요즘말로 청년 실업자 신세를 면치 못하던 장각. 태평도(太平道)를 창시하고 184년 동한(東漢) 말 영제(靈帝) 중평 원년 2월에 황건적(黃巾賊) 난, 장각의 입장에서는 황건기의(黃巾起義)를 일으킵니다.

장각(張角, ?~184년)은 중국 후한 말 기주(冀州) 거록군(鉅鹿郡)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신동이란 말을 듣고 자라면서 천재적 문재(文才)였던 장각. 그러나 장각은 관직에 나가기 위한 관리시험에서 계속 낙방합니다. 장각이 살던 그때는 문장력으로 인재를 뽑던 시대이니 글 제주가 뛰어난 문재라면 당연히 관리가 되어야 했겠죠.
우리로 치면 공무원시험에 합격했어야 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장각은 계속 떨어졌습니다.
왜 였을까요?
천재적으로 글 제주가 뛰어났던 문재, 장각이 왜 불합격을 했냐입니다.

장각이 살던 그 때의 풍토에서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지 않음이 낙방의 주된 까닭이였을 것입니다.
장각이 살던 후한말 영제 때는 공공연하게 관직에 가격을 매겨 팔면서 조정의 부패는 더욱 심해지던 때였습니다
사회 진출 시작부터 공정하지 못한 취업룰이 있었 던 겁니다.

이 때의 상황을 좀 더 살펴보면
후한말 나이 어린 황제들은 환관과 외척에 둘러쌓여진 상태로 실권이 없었습니다.

외척과 10명의 환관들 십상시는 조정을 장악하고 세도정치를 합니다.
국정은 나날이 혼탁해지고 이 틈을 이용한 호족과 대귀족은 땅을 사유화 해갔고 실질적인 그 지역의 권력자가 됩니다.
마치 이 땅의 재벌들이 문어발로 사업을 확장하고
불공정하게 내부거래를 하고
부를 상속시키고
동네 골목에 빵가게까지 진출하며 돈을 벌고
번 돈은 재 투자를 하지 않고 사내 유보금으로 쌓아두면서도 정규직 고용은 늘리지 않고 있는 현실과 유사합니다.

재벌은 사내 유보금으로 753조 6천억원을 쌓아 놓고 있습니다. 2016년 올해 우리나라 예산은 386조 4000억원입니다. 재벌 사내유보금 753조 6천억원은 올 한해 우리나라 예산의 두배에 육박하는 금액입니다.

호족과 대귀족이 땅을 사유화 해가자
땅을 잃은 농민들은 유랑하거나 호족과 대귀족의 노예가 됩니다.
호족과 대귀족들은 사적인 군대를 조직하고 군벌(軍閥)이 됩니다. 그리고 세력을 확장하려고 군벌들은 서로 전쟁을 합니다. 그 틈바구니에서 백성들은 살 수 있는 방법의 선택으로 군벌의 사병이 되거나 노예가 되고 이 현상은 가속화 됩니다.

마치 먹고살아야 하기에 비정규직으로라도 생계를 이어가야 하는 이 땅의 모습과 유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백성들에게 돌파구는 없는가?

이런 시대적 상황에서 장각이 태평도를 창시하는 것입니다. 누런 두건을 쓴 도적의 반란을 뜻하는 황건적 난이라는 표현과 누런 두건을 쓰고 세상의 옳음을 위해 일어 선다는 황건기의(黃巾起義)라는 표현중에 어떤 용어가 적합할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중국 CCTV가 제작한 삼국지 드라마 삼국연의를 보면 시작할 때 나오는 주제곡 노래에서 황건기의(黃巾起義)라고 표현하니 장각의 입장에서는 황건기의, 조정의 입장에서는 황건적으로 호칭하기로 하는 것이 타당할 것 같습니다.

 

1 청년 실업자 장각과 이름기운 이행

장각의 이름풀이를 해보니 조건부 이름기운 이행을 제외하고는 이름기운 모두가 매우 좋습니다.

이름기운 독립, 겸손, 발전, 이행, 인기, 통함, 발전, 대유, 이행 중에 이행을 제외하고는 모두 좋은 결과를 보는 이름기운입니다.

각 이름기운 상세한 설명은 이름뉴스 신문사에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장각의 인생에서 태평도 창시 후 세력확장을 하며 인기를 한몸에 받던 때와 황건기의 실패로 부관참시를 당하는 때는 인생2구간입니다.
이 나이 때 이름기운은 발전과 이행이고 더블어 인생2구간에도 영향이 있는 이름기운은 발전과 대유(大有) 이름기운입니다.
발전,이행,대유 세가지 이름기운 중에서 장각의 생사에 결정적 역할을 한 이름기운은 이행입니다.

 

이행은 인생의 순간마다 상황에 따라서 선택,결정,실행을 잘하면 90%가 좋은 결과를 보는 기운이고 10%는 나쁜 결과를 보는 기운입니다. 10% 나쁜 기운의 이행을 선택하면 90% 좋은 삶의 성과가 한번에 다 날라가는 이름기운이 이행입니다. 이행의 10% 부정적인 기운만 잘 제어했다면  장각은 황제가 될 수 있었습니다.

장각은 태평도를 창시했습니다.
장각의 나머지 이름기운으로 볼 때 중원 대부분인 9개주에서 최저 36만명의 태평도 세력을 갖고 있었으니 정권을 재 창출하기위한 몇가지 조건만 잘 갖추었다면 장각은 황제가 될 수 도 있는 훌륭한 이름기운입니다.

그러나, 장각은 이행을 잘못 다스려서 실패합니다.
이름기운 이행에 대한 이름경영을 실패한 겁니다.

10% 나쁜 결과 때문에 90% 좋은 삶의 성과가 한번에 다 날라가는 이름기운 이행은 오버하면 즉, 자신의 행할 길을 또는 능력/수준을 넘는 선택,결정,실행을 하면 수치를 당하며 실패합니다.

황건기의가 한창이던 때 장각은 군영에서 병사합니다. 훗날 그의 군영이 패한 후 장각의 무덤은 파헤쳐지고 시체는 꺼내지고 목이 잘려진 후 조정으로 올려졌으니 이행의 10% 부정적 이름기운의 최악을 장각은 당한 것입니다.

 

이를 선인(仙人)은 이미 알았을까요?

실업자였던 장각, 태평도를 창시하기 전 일입니다.
실업자였던 장각은 약초를 캐다 팔아 생계를 이어 갑니다.
그 날도 장각은 약초를 캐러 갔습니다. 그러던 중 비가 오자 장각은 동굴 속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파란 눈을 가진 동안의 노인 남화노선(南華老仙)을 만납니다.
장각에게 천서(天書) 세권을 내어주던 남화노선은 말합니다.

"이 책은 태평요술이니라. 너는 부지런히 배우고 익혀서 마땅히 하늘을 대신하여 도탄에 빠진 백성에게 교화를 베풀고 널리 세상을 구하라. 그러나 만일 딴 마음을 품는다면 반드시 벌을 받게 될 것이다. 부디 명심하거라"

남화노선으로부터 천서 세권을 받고 하산한 장각은 태평요술을 터득하는 세월을 보낸 후 태평도를 창시합니다.
장각은 약초를 캐며 약초별로 효능을 터득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태평도를 창시하고 백성들의 병을 구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태평도 교주가 된 장각은 수제자 8명을 각 지역으로 파견해 10여년 동안 36만명 안팍의 신도를 모읍니다.
수제자 8명은 남양의 장만성, 하북성 박릉의 장우각, 여타 지역의 이대목, 장장팔, 도평한, 뇌공, 백작, 파재.

이때 장각 나이 이름기운은 인생2구간 발전과 이행이고 인생전체에 영향력이 있는 이름기운은 발전, 대유(大有)입니다. 태평도 교세 확장에 모두 도움이 되는 이름기운입니다. 이름기운 발전은 발전하는 이름기운입니다. 이름기운 대유(大有)는 크게 쌓는다, 크게 있다는 이름기운입니다.

태평요술을 터득하고 태평도를 창시하고 교화를 베풀며 널리 세상을 구하고 세력을 넓히는 과정을
잘 설명하는 이름기운은 발전, 대유입니다. 여기까지는 이행의 90% 좋은 선택을 한 이름경영도 작용했습니다.


태평도를 창시하고 널리 세상을 구하며 세력이 커지자 장각은 스스로 딴 맘을 먹고 설익은 봉기를 일으킵니다.
이 때 장각은 이름기운 이행의 부정적 나쁜쪽으로 작용하게 하는 이름경영 실패로 태평도의 큰 성과를 한번에 날리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행은 실세 2인자로 살면서 완벽한 때를 기다리면 그 때가 왔을 때 1인자가 되지만 그 완벽한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실행하면 반드시 실패하는 이름기운이 이행입니다.

184년 2월에 시작된 황건기의는 11월에 주력부대가 토벌되니 불과 10개월만에 막을 내립니다.
관군 황보숭은 10월에 장각의 동생 장보에게 대승을 거두는데, 그때 장각은 이미 병으로 죽어 있었으니 남화노선의 말처럼 벌을 받은 것입니다. 장각의 인생 2구간 때 일입니다. 이행을 잘 못 이름경영하여 실패한 것입니다.

 

장각의 인생1,2구간 이름기운은 독립, 겸손, 발전, 이행인데 조건부 이름기운 이행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매우 좋은 이름기운입니다.

인생1구간 20세까지 이름기운은 독립, 겸손입니다. 독립이란 이름기운으로 볼 때 장각은 소년가장이였을 것으로 보이며 겸손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소년가장으로 보는 이유는 하나가 더 있는데요. 삼국지에서 장각의 중요도를 볼 때 그의 부모와 조상에 대한 정보가 있어야 하지만 소설 및 관련 서적 어디에서도 장각의 부모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그래서 장각은 동생 둘과 함께 사는 소년가장으로 보는 것입니다. 장각에게 부모가 있었다면 당시 관직으로 나가던 일반적인 방편인 효렴으로 발탁되었을 텐데 효성을 보고 뽑던 효렴의 자격요건도 고아인 장각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었던 것이죠.
삼국지 스타 조조는 환관이었던 할아버지 빽으로 일찍이 관직에 나갑니다. 효렴으로 공무원에 합격한 거죠.

 

이행의 이름기운을 더 보겠습니다.

이름기운 이행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데요
지나침과 부족함이 없이 균형됨, 의식(衣食)이 풍족하면 예절을 안다, 원칙적으로 또는 예의를 갖추고 경우있게 행하면 통함, 이상을 실천함에 역량을 헤아리며 나간다, 주변을 돕기도 하고 도움을 받기도 하는 삶을 산다. 이상은 조건에 맞게 선택, 결정, 실행하면 결과가 좋게 나타나는 이행의 90% 좋은 결과를 있게하는 이름기운입니다. 

장각은 태평도를 통해 널리 세상을 구하며 이행의 90% 좋은 이름기운을 선택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장각은 병든 이가 찾아오면 증상에 따라서 약초로 처방을 했고 때로는 부적을 태운 물로 치료하고 잘못을 뉘우치면서 절하도록 하는 심리 치유법으로도 처방을 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병이 낫는 경우가 생기자 장각의 명성은 점점 높아지고 장각을 신처럼 여기며 따르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어떤 이는 가산을 처분하고 장각에게 오기도 했다는 기록을 볼 때 장각은 이행 이름기운을 90% 좋은 결과를 있게 하는 쪽으로 선택한 삶을 산 것으로 보입니다.

그 결과 장각의 명성은 9개주에 널리 퍼집니다.
발해만 지역인 유주, 기주와 산동성 주변지역인 청주, 서주 그리고 아래쪽으로 장강을 끼고 있는 양주지역까지 바닷가 해변을 끼고 있는 북쪽으로부터 남쪽으로 5개주와 내륙쪽 병주, 연주, 예주, 형주 지역까지 장각의 태평도는 9개주에 널리 퍼집니다.

정치에 실망해 있던 백성 중에 태평도에 귀의하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10여년 동안 9개주에 걸쳐서 장각의 태평도 신도는 36만명으로 늘어 납니다.

장각의 태평도 신도는 태평도의 상징으로 집마다 대문 위에 백토(白土)로 갑자(甲子)를 써놓지 않은 집이 없었다는 기록을 볼 때 태평도 신도 수는 수십만, 36만명에 달하고 많은 백성이 장각을 따르게 됩니다.

이 때 장각 이름기운인 발전,이행,대유 세가지 이름기운이 서로 작용하면서 좋은 결과를 보인 것입니다.

장각에게 병을 치료 받으러 오다가 죽는 사람도 생길 정도까지 되자 이런 상황을 심각하게 본 조정의 일부 신하들은 황제인 영제에게 상소를 올렸으나 환관 열명인 십상시에게 모든 정보가 통제 된 영제는 오히려 시국을 걱정하며 상소를 올린 신하를 벌하고 별다른 손을 쓰지 않습니다.

 

점차 태평도 세력이 커지자 장각은 이름기운 이행의 10% 나쁜 기운을 선택하는 쪽으로 맘을 먹고 설익은 봉기를 일으킵니다.

이행의 이름기운에 있는 이상을 실천함에 역량을 헤아리며 잘 준비를 하고 나가라는 것을 간과하고 약초와 부적과 주문을 외우는 법과 물을 뿜어서 병을 다스리는 마술 같은 것으로 태평도 세력을 키웠던 수준에서 벗어나 황제가 되기위한 만반의 준비를 완벽하게 하지 못하고 단순한 농민거사를 실행함으로써 결국 실패합니다.

장각은 이렇게 준비를 더 철저하게 했어야 했습니다.

장각은 황제가 된 후 국정을 운영하기 위해 인재를 구하거나 키웠어야 했습니다.
매관매직을 일삼던 썪을 때로 썪고 부패한 황제 및 조정과 가혹한 세금의 수탈 문제를 개혁하기 위한 행정적 대안을 준비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인재를 영입하거나 키웠어야 했습니다.

장각은 황제가 된 후 국정을 운영하기 위해 군사력을 키웠어야 했습니다.
오합지졸 숫자만 많은 농민군을 정예병으로 키웠더라면 장각은 성공한 황건기의 혁명으로 황제에 올랐을 수도 있는 좋은 이름기운을 갖고 있었습니다.

장각은 정치적 군사적 대안은 없이 단순한 봉기로 실패합니다.

이행의 이름기운을 실패하는 쪽으로 잘못 선택한 것입니다. 이름기운 이행에 대한 이름경영을 실패한 겁니다.

행정적 대안을 준비하는 것까지 장각의 입장에서 무리였다면 적어도 군사적 능력은 있었어야 했습니다.

장각의 황건기의에 참여한 군사 대부분은 황건 농민군입니다. 즉, 농부 출신입니다.
농부는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는 생활습성이 몸에 벤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전쟁에서 이것은 치명적인 약점이 됩니다. 관군은 이것을 알고 심야시간에 황건군을 기습해 전멸시킵니다. 그러자 놀란 황건군은 심야에도 초병을 세우고 군영을 지킵니다. 그러나 이것을 간파한 관군은 공격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자 황건군의 수비는 느슨해지고 끝내는 별일 없는 듯 새벽엔 졸거나 아예 잠에 빠저들 게 됩니다. 이것을 관찰하던 관군은 동트기 전에 황건군을 공격하여 전멸시킵니다. 한마디로 장각의 황건기의(黃巾起義)는 준비가 덜 된 기의(起義)였습니다.

처음에는 황건군이 숫자적으로 절대 우위였기에 가는 곳마다 승리했지만 조정에서 파견한 관군이 본격적으로 응전에 나서자 황건군은 패하게 됩니다. 184년 2월에 시작된 황건기의는 11월에 주력부대가 토벌되니 불과 10개월만에 막을 내립니다.

 

푸른 하늘이 죽고 노란 하늘이 일어나니

183년, 장각은 규모가 커진 태평도를 이끌어갈 36명을 방(方)에 임명합니다.
36개의 방은 신도 수가 만여 명 수준이면 대방(大方), 6~7천 명 수준이면 소방(小方)으로 조직을 짜고 군사조직화 합니다.

태평도의 구호는 푸른 하늘이 죽고 노란 하늘이 일어나니, 갑자년에 천하가 크게 길해지리라 로 정하고 널리 퍼트립니다. 구호의 뜻은 푸른 하늘에 해당하는 한나라가 망하고 노란 하늘에 해당하는 새 세상 즉, 황건이 주도하는 새로운 세상이 올 것을 밝힌 것입니다.

장각은 군사조직을 하면서 대방 마원의(馬元義)에게 낙양의 환관인 중상시(中常侍) 봉서(封諝)와 서봉(徐奉)에게 장각의 거사에 맞춰 낙양에서 호응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184년 초에 장각의 제자 당주(唐周)가 조정에 이 사실을 고발하고 마원의는 관군에게 붙잡혀 처형당합니다. 이렇게 황건 거사가 사전에 발각되자 장각은 원래의 계획인 3월 초닷새에 전국적으로 일어나려 했던 것을 바꾸어 2월초로 거사를 실행합니다.

장각은 전국의 방(方)들에게 명령을 내려 일시에 봉기하게 하고 병사들의 머리에 노란 수건을 두르게 했는데, 이로 인해 장각의 무리가 황건적(黃巾賊)으로 불리게 됩니다.

장각 자신은 대현량사(大賢良師)라 칭하고 천공장군(天公將軍)이 되고
형제 중 둘째 동생 장보(張寶)는 지공장군(地公將軍), 셋째 동생 장량(張梁)은 인공장군(人公將軍)으로 임명하여 황건의 무리를 지휘하게 합니다.

드디어 소설 삼국지의 시작을 알리는 황건기의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한편 시대적 상황도 장각의 이름기운 이행의 10% 나쁜 결과를 보게 하는 것으로 부추겼다.

장각의 황건 거사는 이행의 이름기운에 있는 의식(衣食)이 풍족하면 예절을 안다가 백성의 입장에서는 충족되지 못한 시대적 상황이 있었습니다. 먹고 입는 것이 부족한 그 때였습니다. 먹고 입는 의식 문제에 더해 자연적 상황도 나빴습니다.

건녕 2년 169년 4월 보름날 황제가 온덕전에 들어 자리에 오르려 할 때 전각 모퉁이에서 갑자기 일진광풍이 일며 푸른 구렁이가 대들보에서 스르르 내려와 옥좌에 앉았고 하늘에서는 우레와 큰비와 우박이 섞여 내려 수많은 전각과 가옥이 무너집니다.

건녕 4년 2월에는 낙양에서 지진이 일어났고 해변에서는 해일에 백성들이 휩쓸려 죽습니다.

6월 초하룻 날에는 열길이 넘는 검은 기운이 온덕전 안으로 날아듭니다.

7월에는 궁궐에 무지개가 걸리고 묘가 있는 오원산(五原山) 기슭이 모두 무너집니다.

등등 상서롭지 못한 자연적 현상들이 일어납니다.

조정은 외척과 환관들이 장악하고 세도정치와 매관매직으로 썪어갔고, 여기에 지방 군벌의 등장과 군벌간의 전쟁으로 백성들은 군벌에 예속된 노예가 되거나 병졸이 되거나 아니면 농지를 잃고 부랑하고,

183년의 흉년과 184년엔 정월부터 전염병이 크게 번지자 백성의 삶은 더욱 어렵게 됩니다.

그러니 의식(衣食)이 풍족하지 못했을 것임은 말해 뭣하겠습니까?

하여 장각은 이행 이름의기운 이상을 실천함에 역량을 헤아리며 나간다도 무시하고 두 동생을 불러서  "민심 얻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9개주에서 36만명 백성들이 이렇게 나를 따르니 지금 천하를 도모하지 않으면 언제하겠냐?"라며 실행한 준비가 덜 된 황건기의는 실패하니 장각은 이행의 부정적 기운을 선택하는 실행을 함으로써

이름기운 이행에 대한 이름경영 실패로 시체가 꺼내져서 목이 잘려진 후 조정으로 올려지는 수치를 끝내는 당한 것입니다.

 

이름기운 이행은 2인자의 길로 가면 결국은 1인자가 되는 이름기운인데 이행 이름기운을 잘 다스렸다면,
이름기운 이행에 대한 이름경영을 잘했다면

예를 들어 장각 스스로 황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지방의 군벌들과 연합하고 인재를 끌어들여서 새로운 행정제도를 짜고 장각은 섭정을 했다면 이행이란 이름기운과도 잘 부합되니 장각의 인생은 형통했을 것이고 백성도 평안했을 것입니다.

아무튼 장각은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황건기의를 일으켜 일찍 꺾이는 인생 쪽으로 선택 한 것입니다. 이 부분을 잘 다스리고 때를 기다렸다면 죽은 후 장각의 이름기운이 인기, 통함, 발전, 대유인 것을 보면 천하를 도모했을 훌륭한 이름을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잠깐의 잘못 된 선택으로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고 일찍 죽었습니다. 이름기운 이행에 대한 이름경영 실패로 죽기까지 한 겁니다.

 

황건기의 초기부터 진압까지를 더 살펴보면

기주지역을 중심으로 한 동북쪽 지방에서 황건기의 봉기가 일어나자 당황한 조정은 하진(何進)을 대장군으로 임명하고 노식(盧植), 황보숭(皇甫嵩), 주준(朱儁)에게 황건적을 토벌하게 합니다.

또한, 쫓겨났던 사람들을 사면하여 조정으로 다시 불러들이고 백성중에 죄가 있던 사람들도 황건 토벌 의병이 되면 사면한다는 의병모집 방을 붙입니다. 처음에는 황건 농민군이 우세했습니다. 그러나, 주준을 도운 유비, 관우, 장비의 전과와 장사(長社)에서 파재(波才)가 이끄는 수만 명의 황건적을 황보숭이 조조와 함께 무찌른 후 황건적은 관군에게 밀리게 됩니다.

장각은 북중랑장(北中郞將) 노식에게 연달아 패하여 하북의 광종(廣宗)에서 관군에게 포위당합니다.

그러나 노식이 조정에서 감찰 나온 좌풍(左豊)에게 뇌물을 주지 않자 노식은 벼슬에서 쫓겨나고 그 덕에 장각은 위기를 넘깁니다.

당시의 부패가 얼마나 만연했고 심했으면 전쟁 중에도 뇌물을 요구한답니까

조정에서는 노식의 후임으로 동탁(董卓)을 임명했으나, 동탁은 연달아 패하며 별다른 전과를 올리지 못합니다. 결국 동탁을 대신해서 황보숭이 장각과 맞서게 됩니다.

10월에 황보숭은 장보가 이끄는 황건 농민군에게 한번은 심야공격으로 또 한번은 동트기 전 공격으로 대승을 거두는데, 그때 장각은 이미 병으로 죽어 있었습니다. 황보숭은 장각의 시체가 든 관을 부수고 머리를 잘라 낙양으로 보냅니다.

이후 황건 농민군은 급속히 무너져 관군에게 진압당하지만 여러 지역에 남아 있던 황건 농민군 잔여 세력들은 수년 동안 저항을 계속합니다. 이 과정에서 황실의 위상은 더 추락하고 황건 농민군 진압을 구실로 거병했던 군벌들은 군사력을 유지한채로 지역별로 자리를 잡고 군웅으로서 실제적인 지배력을 확대합니다.

 

삼국지 대단원의 시작을 연 장각은 이렇게 군웅들이 등장하는 정세를 만들어 주고 역사의 뒤안 길로 사라집니다.

군웅을 살펴 보면 북쪽부터 유주의 공손찬, 기주의 원소, 연주의 조조, 장안과 낙양이 포함 된 사예주의 동탁, 서주의 유비, 남양의 원술, 형주지역의 유표, 남쪽 장사 지역의 손견이 각축을 벌입니다.

이 군웅할거 판은 이후 원소가 북쪽지역을 병합하고 중부지역에서 여포가 한 때 활약하지만 이 두 세력은 조조에게 흡수되고 남쪽은 손권이 그리고 서쪽지역 익주를 봉추 및 제갈공명의 도움으로 유비가 장악하면서 비로소 삼국시대 삼국지가 시작합니다.

 

오늘 이름뉴스는 삼국지 인물 장각이였습다.

여러분 이름기운에 이행이 있다면 장각처럼 하지 말아야합니다! 

누구나 이름기운 처럼 삽니다.
내 이름의 기운을 정확히 알고 좋은 선택, 이름경영을 하여 형통한 인생을 사시기를 권합니다. 

타인의 이름을 풀어보면 대인관계의 길이 보입니다.
고객의 이름을 풀어보면 매출이 보입니다.
직원의 이름을 풀어보면 승진을 시킬지 말지도 알 수 있습니다.

결혼을 전재로 연애를 한다면 반드시 배우자감의 이름을 풀어보고 그 직계가족의 이름을 풀어보고 시작하시기를 권합니다. 

이제부터는 이름뉴스 성명학으로 이름을 풀어 보고 인간관계를 합시다.
그 사람의 과거,현재,미래를 알 수 있고 혈액형보다 더 정확하게 그 사람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이름뉴스에서 이름경영을 도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름경영 하라.
누구나 이름처럼 산다. 이름은 인생의 좌우명
더 좋은 방법, 제대로 된 기독교 신앙을 갖는 것
 

성공하는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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