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동양의 시대가 왔다.

서양의학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것들이 동양의학 또는 전해져 내려오는 민간요법 등으로 치료되는 경우가 종종있다.
서구물질문명의 폐해들이 동양의 학문들로 문화적 치료가 될 수 있다.

......

온고지신 [溫故知新]  옛 것을 알면서 새 것도 안다.
溫 : 익힐 온 故 : 옛 고 知 : 알 지 新 : 새 신
《논어(論語)》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공자의 말 중에 “옛 것을 알고 새 것을 알면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다 (溫故而知新可以爲師矣).”
역사를 배우고 옛 것을 배움에 있어, 옛 것이나 새 것 어느 한 쪽에만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다.
즉 전통적인 것이나 새로운 것을 고루 알아야 스승 노릇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 서양인들도 주목하기 시작한 수천년의 역사적 깊이를 자랑하는 동양의 것들을 아끼고 생활화할 때가 온 것이다.

동양적인 것이 세계적인 시대가 왔다.

명리학[命理學] 과 역학[易學] 은 수천년을 이어온 동양철학의 학문이다.

그 어떤 학문 보다 내 인생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학문이 명리학과 역학이다.
명리학과 역학은 신앙이 아니다.
단지 학문일뿐이다.

내 인생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공부보다 더 중요한 공부가 세상에 있을까 ?
이것이 누구나 명리학과 역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다.
일부 특정 종교인들이 이를 거부하는 것은 무지의 소치다.

2009.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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