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7형제 광화문광장 결의

경복궁 길 건너 광화문광장 끝자락에 한무리가 모여있다.
이곳은 [광화문의 역사를 회복하는 광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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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光化門廣場)은 경복궁이 있는 북쪽에서 시청방향 남쪽 순으로 [광화문의 역사를 회복하는 광장], [육조거리의 풍경을 재현하는 광장], [한국의 대표 광장], [시민들이 참여하는 도시문화 광장], [도심속의 광장], [청계천 연결부]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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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갈렙, 삼손, 장각, 유비, 관우, 장비 일곱명이 경복궁 넘어 있을 청와대를 응시하며 서고

7인 주위를 [ 상식이 통하는 정치 시민모임 ] 준비위원이 둘러서 청와대를 향해 서고

이 무리 주위를 지지자들이 두르고 청와대를 향해 섰다.

모세가 선창한다.
나 모세는 

이어서, 갈렙이
나 갈렙은 

이어서, 삼손이
나 삼손은

이어서, 장각이
나 장각은 

이어서, 유비가
나 유비는 

이어서, 관우가
나 관우는 

이어서, 장비가
나 장비는

이어서, [ 상식이 통하는 정치 시민모임 ] 준비위원과 지지자들이
우리는

모세가 선창한다.
7형제와 우리 모두는

무리가 맞창한다.
7형제와 우리 모두는

모세가 선창한다.
[ 상식이 통하는 정치 ] 구현을 위해

무리가 맞창한다.
[ 상식이 통하는 정치 ] 구현을 위해

모세가 선창한다.
시민의 뜻을 모아 [ 상식당 ] 정당을 창당하고 집권을 해서

무리가 맞창한다.
시민의 뜻을 모아 [ 상식당 ] 정당을 창당하고 집권을 해서

모세가 선창한다.
[ 상식이 통하는 정치 ] 실현으로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든다.

무리가 맞창한다.
[ 상식이 통하는 정치 ] 실현으로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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