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명의 화타, 작명의뢰. 수용센터
화타에게 메일이 왔다.
화타는 동양의학 대가로 빼어난 명의.
세계최초로 이름풀이를 바탕으로 뉴스를 보도하는 신문사 이름뉴스 운영자 어드카빙주 성명학 창시자에게 작명을 의뢰했던 답이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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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카빙님께. 안녕하세요, 화타입니다.
일자리를 잃고 유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환자를 치유하는 공간을 준비하면서 센터명 작명을 의뢰드립니다.
의료민영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돈이 없어서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치유하는 의료기능 공간도 겸하게 됩니다.
적절한 작명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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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안녕하세요, 화타님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화타님과 앞으로 하시는 일과 관계 된 모든 분께 영원토록 함께 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화타님께
안녕하세요, 임카빙입니다.
의뢰하신 작명입니다.
.
센터명 : 수용
일반적인 뜻은 [수용하다]
즉, 환자(일자리를 잃고 유랑하는 자)를 수용한다는 뜻이고
아래 설명은 신앙적 관점으로 수용을 작명하게 된 과정입니다.
요약하면
수용센터에 수용되면 환자는 병과 건강이 회복되는 과정 속에서 주를 만나 육체적생명과 영적생명을 얻는 기쁨도 동시에 누린다는 뜻과 센터는 그 과정의 누적으로 샘솟듯 부흥하여 빼어난 센터가 된다는 뜻이 담겼습니다.
센터명 수용 한자
秀 빼어날 수, 성할 수 涌 샘솟을 용
.
신앙적 관점으로 보면
秀 빼어날 수, 성할 수
[ 秀 수 ]를 뜻으로 보면 [ 빼어날 수, 성할 수 ]인데
일반적 해석인, [ 禾 벼 화 ]와 [ 乃 내 ]의 합자로 보면 [ 빼어날 수 ] 뜻이 잘 설명되지 않습니다.
빼어나다는 [ 여럿 가운데서 두드러지게 뛰어나다 ]는 뜻이니
만왕의 왕이신 주님을 일컷는 말로 해석하면 [ 빼어날 수 ] 뜻 설명이 쉽게 됩니다.
하여, 신앙의 눈으로 [ 秀 수 ] 한자를 풀겠습니다.
[ 秀 수 ]는 [ 丿삐침 별 ] 과 [ 木 나무목 ]과 [ 乃 내 ]의 합자입니다.
먼저 [ 丿삐침 별 ]이 없으면 [ 尸 주검시 ] 이고
[ 丿삐침 별 ]이 있으면 [ 戶 집호, 사람 호 ]가 됩니다.
즉, [ 丿삐침 별 ]은 [ 丿생명 ]이라는 뜻이 됩니다.
이 생명은 두가지로 환자에게는 병과 건강이 회복되는 육체적생명을 다시 얻는 뜻과
또 하나는, 수용센터에 수용되면 주를 만나 영원생명을 얻는 기쁨도 동시에 누린다는 뜻입니다.
신앙의 눈으로 [ 秀 수 ] 한자를 풀어 보면
[ 丿생명 ]
[ 木 ]은 [ 十 십자가 + 人 사람 ]이 되고
[ 乃 내 ]는 위의 글을 받아 밑의 글을 일으키는 조사(助詞)로 [ 이에, 곧, 그래서 ]라는 쓰임이 되니
[ 秀 수 ]는 생명(인류의 구원과 영적 생명)을 위해 십자가에 달린 사람, 예수 그리스도가 됩니다.
또 다른 [ 秀 수 ] 한자 풀이는
[ 丿생명 ]
[ 木 ]은 [ 十 십자가 + 人 사람 ]이 되니
예수그리스도이고
[ 乃 내 ]는
[ 당신(當身), 그대, 여러분 ]이라는 뜻이 있으니
센터에 오시는 환자분들, 직원들 ... 센터와 관계된 사람들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원래 혹은 수용센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를 머리 위에 모시는 관계를 의미합니다.
한편, [ 秀 수 ]를 뜻으로 보면 [ 빼어날 수, 성할 수 ]인데
[ 성할 수 ] 성하다는 [ 왕성하다 ]는 뜻으로 두가지 해석이 가능합니다.
하나는, 예수그리스도를 주로 모시면 왕성하게 된다는 뜻으로 환자입장에서 건강의 회복을 뜻합니다.
또 하나는, [ 禾 벼 화 ]와 [ 乃 내 ]의 합자로 보면
이 때는 [ 乃 내 ]를 [ 孕 아이밸 잉 ]의 약자로 봐야 되고 뜻은 들판에 풍성한 곡식이 된다는 뜻으로 사장님의 수용센터 경영 입장에서 부흥을 뜻합니다.
涌 샘솟을 용
한자 뜻 [ 하나님 신작로 ] 길로 간다.
하나님이 양쪽으로 쌓아주시는 물 담벼락 사이 형통한 길로 센터가 나간다.
[ 涌 용 ]은 [ 氵물수水 ] 와 [ 甬 길용, 솟을용 ]의 합자.
[ 氵물수 ]는 물, 큰물
[ 甬 길용, 솟을용 ]은
( 양쪽에 담을 쌓은 길 )의 뜻과
( 쓰다, 부리다 )의 뜻과
( 솟아오르다 )의 뜻과
( 휘 : 분량을 헤아리는 데 쓰는 그릇 )의 뜻과
( 섬 : 용량의 단위)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향해 첫 번째로 하나님이심을 확실하게 보여주신 홍해사건.
홍해를 가르시고 바닷물로 벽을 쌓고 홍해바닥을 마르게 하신 후 홍해를 건너게 하실 때
출14: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출14:22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출14:29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더라
이 성경말씀이
[ 甬 용 ]의
( 양쪽에 담을 쌓은 길 )의 뜻과 통합니다.
[ 涌 용 ]자의 [ 氵삼수변은 큰물 즉, 바닷물 벽] 과 [ 甬 양쪽에 담을 쌓은 길 ]의 합자가 되니 위 말씀에 최고로 잘 부합됩니다.
즉, 하나님이 양쪽으로 쌓아주시는 물담벼락 사이 길은 수용센터 경영 최고의 형통한 길이 됩니다.
이 하나님의 신작로에서
[ 甬 용 ]의
( 쓰다, 부리다 )의 뜻과
( 솟아오르다 )의 뜻은
함께 일할 직원을 뽑아 ( 쓰고, 부려서 )라는 측면의 인사경영의 뜻과
함께 일하는 이들을 통해 부흥하여 솟아오른다는 뜻이 되고
( 휘 : 분량을 헤아리는 데 쓰는 그릇 )의 뜻과 ( 섬 : 용량의 단위) 뜻은
입원비, 진료비, 치료비 등 돈을 청구하는 과정의 뜻이 되는데
이를 종합하면 두가지 눈을 필요로 합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눈으로 직원과 사업을 보는 눈.
다시말하면, 직원을 처음 뽑을 때 하나님께 쓰일 그릇인가를 보는 사장으로서의 눈과
일단, 뽑은 후에는 하나님께 쓰일 그릇으로 키워내는 사장으로서의 주안에서 경영능력.
다른 하나는, 정직한 치료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정해진 가격에서의 정직한 서비스라는 뜻을 넘는 것으로 고객만족 차원입니다. 고객은 지불하는 가격 대비 만족이 높을 때 다시오고 지인에게도 소개하게 되니
마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이 말씀을 실천하시면 하나님께서 환자 회복을 근거로 세상적 큰 성공의 길도 터주시고 영광 받으십니다.
이상입니다.
화타는 수용센터 작명에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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