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산, 바이젠의 신개념 자전거 "행크"
바이젠(김복성 사장)에서 만든 특별한 자전거를 전시한다 해서 찾게 되었습니다.
바이젠은 지난 10여년간 자전거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면서 연구개발을 해온 회사입니다.
결국 크랭크 직결 변속허브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체인없는 자전거 "행크"를 만들 수 있계 됐습니다.
핸들을 간단히 접어서 차량에 넣을 수 있는데, 소형차 트렁크에도 두대를 실을 수 있다 합니다. 전체를 카본으로 만들어서 무게를 7kg 정도의 초경량을 실현했다네요.
가격은 350만원. 언뜻 보면 비싼 가격으로 보이는데, 일반적으로 카본 바퀴 한쌍 가격도 300만원이 넘는다네요.
"행크" 앞에서 바이젠의 김복성 사장님과 함께.
비이젠 김복성 사장님입니다.
김복성 사장님은 제품을 개발하면서 전재산을 털여넣고 세계 특허를 취득하는 등 엄청난 고생을 했는데, 제품 개발이 끝닐 후 생산을 시작하려니까 전 재산이 없어졌는데, 생산을 위한 국가 지원은 전혀 없었다. 그래서 자기도 기술이 사장 될 뻔한 위기의 기간을 보내왔는데, 국가 정책이 아쉽다고 하소연 하더군요. 그래서 사장되는 좋은 기술들이 매우 많을 것이라고 지적해 주었습니다.
바이젠 홈페이지 바로 가기. http://www.byg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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