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국회최고위 국가미래전략과정입니다.

오늘은 첫번째 강의로 KAIST 이광형교수의 미래학과 3차원 미래예측법이란 주제입니다.

왜 지금 미래학인가?

21세기 한국의 절대과제를 해결해야하기 때문이다.
고령화사회 저출산, 환경에너지, 사회통합 갈등해결, 국제관계 남북문제 중국부상, 신성장동력 과학기술혁신 등이다.

미래학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출산율이다.
인구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가임여성 1인당 2.1명을 출산해야 한다.

그런데 1983년에 출산율이 2.06명이었으나 산아제한 정책은 계속되었다.
출산율이 1.57명인 1996년에야 산아제한정책은 폐지되었는데 이미 매우 늦은 것이었다.
인구를 예측하는 미래를 설게하는데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알 수 있다.

복지, 교육, 군대 등 모두 그렇다.
예를들어 연령대의 50% 남자가 모두 군대를 간다해도 지금 한살짜리 아이들이 군에 갈 나이가 되면 20만명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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