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가 도대체 어디로 가는 것일까?
이 나라가 도대체 어디로 가는 것일까?
야당의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는 과거 북한인권문제를 두고 북한지도부의 사전결재에 관여해 놓고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한다. 무책임한 일이다.
최순실과 우병우수석은 온 나라가 그들 때문에 시끄러운데도 꿈쩍도 않고 있다. 그러니 대통령의 좌순실 우병우라는 말까지 나돌고 있다. 이쯤되면 대통령께서 이 문제를 푸셔야한다. 엄중한 처벌은 그냥 받는게 아니라 철저하고 공정한 수사가 이뤄져야 가능한 것이다. 지금 이상태로는 불가능하다.
한미간에는 안보회담을 하긴했지만 웬지 개운치않다.한미간에 공조는 늘 강조되고 있지만 어느정도 깊이있게 정보가 공유되는지 불안하기만하다. 하기야 북한지도부에 대한 제재문제를 북한과 의논한적도 있다하니 미국의 한국정부에 대한 신뢰가 공고하다고만 믿기도 어렵게됐다.
이런 난국에도 답을 찾아야한다. 여전히 국민 대다수는 열심히 일상생활에 전념하고 있으며 나라 걱정을 하고 있다.
정치권은 나부터도 기본에 충실해야한다. 무엇을 잘해보겠다는 욕심보다는 그저 국민들이 바라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야한다. 정치는 잘못된 것을 고치는 것에서 시작하는것 아닐까. 무엇을 특별히 잘하기 보다는.
잘못된 것은 털고 갔으면한다, 여든 야든.
국민들 입장에서보면 그놈이 그놈일건데 우리끼리 정의의 편에 있는냥 우겨대고 싸우기만 하면 창피한 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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