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은 6선 더불어민주당 정세균의원으로 결정됐다.
본회의에 참석한 여야 의원 287명 가운데 274표를 얻어 선출됐다.
정세균 신임 국회의장은 "국민 주권을 실현하는 핵심적 대의기구로서 국회의 위상과 역할을 확립하고 3권분립의 헌법 정신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대 총선에서 '정치 1번지' 종로에 출마해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꺾으며 6선 고지에 오른 정세균 국회의장은 전북 진안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 시절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열린우리당 의장, 민주당 대표 등을 역임했다.
국회의장을 발판으로
미스터 스마일
스마일 대통령, 경제 대통령을 꿈꾸는가?
정세균 이름풀이로 보면,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을 개혁하는 대통령이 될 수 있으니 국민에게 유익하다.
국회의장을 발판으로 대권에 한발짝 다가섰다.
정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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