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석동〜능안리간 연결도로 개설

(시도24호선) 예산 필요”

윤후덕 의원, 3월 예결위 파주예산 질의 ④

윤후덕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3월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상지석동〜능안리간 연결도로 개설(시도24호선)을 위한 내년도 예산 책정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질의했습니다.

< 질의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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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석동∼능안리간 연결도로 개설 사업은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80%가 국비 부담인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낙후한 접경지역의 기반시설을 정비하여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 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상지석동∼능안리간 연결도로는 공장밀집지역의 낙후한 도로로 교통량 대비 도로폭 협소(3∼4m), 선형불량으로 차량통행 불편 및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근 공장 및 신도시 입지로 교통량이 급증하여 열악한 기반시설에 대한 지역주민의 피해의식, 상대적 박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2015년도 예산으로 24억원을 책정하고 이 가운데 80%인 19억 2천만원을 국비 지원 신청하였으나, 전액 삭감되었습니다.

기재부 장관, 정부 예산안에는 반영되지 못한 상지석동∼능안리간 연결도로 개설사업을 위한 사업비 19억 2천만원이 2016년 예산에 반영돼야 한다고 봅니다. 기획재정부 장관의 견해를 밝혀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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