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유라시아철도 추진위원회에서 개최하는 ‘How Much?-유라시아철도 건설비용 정책 콘서트’를 빛내주시기 위해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자리를 함께 해 주신 김무성 대표님과 새누리당 유라시아철도 추진위원회 의원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한민족의 염원인 통일시대 기반을 구축하고, 국가 미래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현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연계하는 경제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통해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해야 합니다.
유라시아는 아시아와 유럽을 아우르는 대륙으로 지구면적의 40%, 세계인구의 71%, 전세계 국내총생산(GDP)의 6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경제권입니다.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현의 첫걸음이 유라시아 철도입니다. 그러나, 유라시아 철도 건설비용 등 통일비용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통일은 제대로 준비하면 대박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쪽박이 될수도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통일비용에 대한 국민이해와 설득을 통한 국민공감대를 하나씩 만들어가야 합니다.
철도기술연구원의 나희승 박사님과 통일연구원의 조한범 박사님께서 유라시아 철도 건설과 통일비용에 대한 유익한 강의를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오늘 정책콘서트에서 유라시아철도 비용 등 통일비용 조성에 대한 좋은 방안들이 제시되기를 희망합니다.
저도 새누리당 유라시아철도 추진위원장으로써 위원회에 계신 의원님들과 힘을 합쳐 통일비용 조성에 대한 국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부가 통일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수 있도록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How Much?-유라시아철도 건설비용 정책콘서트’를 빛내주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4년 11월 28일
새누리당 유라시아철도 추진위원장
국회의원 심 재 철
심재철 안양 동안구 을 국회의원 공약 신호등 --- 보기 --- >
카빙 CABING - 지속적인 행복의 기반을 창조하는 사람들 이야기 --- go --- >
행복 소통을 위해 < 카빙뉴스 > 저작권을 밝히신 후 [전재 재배포]를 허락합니다.
‘How Much? - 유라시아철도 건설비용’ 정책콘서트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쓰신 새누리당 유라시아철도 추진위원회 심재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소속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주제발표를 맡아주신 철도기술연구원 나희승 박사님과 통일연구원 조한범 박사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현재 새누리당과 정부는 한반도에서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연결하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는 부산-북한-러시아-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통하는 ‘실크로드 익스프레스’(SRX), 즉 유라시아 철도사업을 핵심으로 합니다.
북한을 지나는 한반도 종단철도와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연결하여 해양과 대륙을 잇고 유라시아 경제권과 아·태 경제권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구상입니다.
하지만 유라시아 철도사업의 세부 추진계획을 보다 구체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철도 건설비용을 비롯한 향후 마스터플랜 수립과 관련 제도 정비에 국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 또한 높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How Much? - 유라시아철도 건설비용’ 정책콘서트가 개최된 것은 매우 시기 적절하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오늘 정책콘서트를 통해 유라시아 철도 건설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이 활발하게 개진되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유라시아철도 추진위원회 소속 의원 여러분들께서 유라시아철도가 발차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뛰어주시길 바랍니다.
새누리당과 저도 미래 대한민국의 꿈인 유라시아철도 건설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11월 28일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국회의원 김 무 성
김무성 부산시 영도구 국회의원 공약 신호등 --- 보기 --- >
카빙 CABING - 지속적인 행복의 기반을 창조하는 사람들 이야기 --- go --- >
행복 소통을 위해 < 카빙뉴스 > 저작권을 밝히신 후 [전재 재배포]를 허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