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 기쁜 날이다. 내가 어렸을 적 부터 꿈꿔온 나눔과 기부가 충만한 안성, 세상을 만드는데 한걸음 더 다가가는 안성 라이스 버킷 챌린지가 오후 3시 내혜홀광장에서 시작되어 내년도 2월13일까지 펼쳐진다. 한사람이 쌀 20kg를 어려운 사람을 위해 쌀독에 넣어 기부하고 그사람이 다른 두사람을 지목하면 지목받은 사람들이 다시 24시간내에 쌀을 기부하고 또 다른 기부자를 지목하는 형식의 사랑의 릴레이다.
많은 안성시민들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기부문화가 안성에 넘쳐나기를, 그래서 정이 넘치는 안성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뜻깊은 행사를 주관해 주시는 사랑의 멘토링 회원들과 새마을과 바르게 살기 가족을 비롯한 많은 후원자와 단체에 머리숙여 감사드린다.
드디어 안성 라이스 버킷 챌린지가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첫번째로 쌀 20kg를 기부하였고 칠장사 지강스님과 신진승 선배님을 지목하였습니다. 이 사랑의 릴레이가 확산되어 우리 안성에 나눔과 기부문화가 정착되어 나가기를 빕니다. 행사를 주관해 주시는 사랑의 멘토링 회원님들과 오늘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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