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아50842   발행목적  
 
      로그인 | 회원가입

서비스 전체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청와대소식
1president   

   
  수석보좌관회의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8-06-11 19:18    

수석보좌관회의

- 북미정상회담, 두 지도자가 서로의 요구 통 크게 주고받는 담대한 결단 기대

-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세 가지 당부

 

매주 월요일마다 열리는 수석보좌관회의.

문재인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내일(12일) 열릴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를 표했습니다.

“전쟁에서 평화로 가는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두 지도자의 과감한 결단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오는 것이 가능했다”며 “두 지도자가 서로의 요구를 통 크게 주고받는 담대한 결단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내일 회담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전방과 기대 속에 국민여러분께 세 가지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첫째, 뿌리 깊은 적대관계와 북핵 문제가 정상 간의 회담 한번으로 일거에 해결될 수는 없습니다. 두 정상이 큰 물꼬를 연 후에도 완전한 해결에는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더 시간이 걸릴지 알 수 없는 긴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이 완결될 때까지 남북미 간의 진정성 있는 노력과 주변국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그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는 긴 호흡이 필요합니다.”

 

“둘째, 북핵 문제와 적대관계 청산을 북미 간의 대화에만 기댈 수는 없습니다. 남북 대화도 함께 성공적으로 병행해나가야 합니다. 남북 관계가 좋아지면 북미 관계가 함께 좋아지고, 북미 관계가 좋아지면 남북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선순환 관계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남북군사회담, 적십자회담, 체육회담 등의 남북 대화에 대해서도 국민들께서 지속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셋째, 우리 정부는 출범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끝내 지금의 상황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가 구축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적어도 한반도 문제만큼은 우리가 주인공이라는 자세와 의지를 잃지 않도록 국민들께서 끝까지 함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보도방향 : 정치지성 위한 편집 없는 뉴스 원문 통째 보도 ---- 보기 ----- >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후원하기. 위/아래/옆 후원광고를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카빙뉴스 ]
카빙 CABING - 지속적인 행복의 기반을 창조하는 사람들 이야기 --- go --- >

[공약뉴스]
[ 투표하고 감시하면 정치바뀐다 ] --- 보기 --- >

[이름뉴스]
[ 이름경영하자. 누구나 이름지수 처럼 의사결정한다 ] --- 보기 --- >


facebook tweeter
   

제이머센터

뉴스

3 NEWS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국회의원 300명 뉴스

경기 60

서울 49

부산 18

경남 16

인천 13

경북 13

대구 12

충남 11

전남 10

전북 10

충북 8

강원 8

광주 8

대전 7

울산 6

제주 3

세종 1

비례 47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교육감 34명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