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국 대변인 브리핑
2016-11-03
지난 10월 30일 대통령비서실 개편을 단행하면서, 공석으로 있었던 대통령비서실장과 정무수석 인사를 발표하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에는 한광옥 現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을 내정하였습니다.
한광옥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은 4선 국회의원으로서 김대중정부 대통령비서실장, 정당대표, 노사정위원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국민대통합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민주화와 국민화합을 위해 헌신해 오신 분입니다.
오랜 경륜과 다양한 경험은 물론, 평생 신념으로 삼아온 화해와 포용의 가치를 바탕으로 어려운 시기에 대통령을 국민적 시각에서 보좌하며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하는데 적임이라고 판단돼 발탁하였습니다.
신임 정무수석에는 허원제 前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내정하였습니다.
허원제 신임 정무수석은 국제·경향신문, KBS·SBS를 거쳐 국회의원, 새누리당 홍보기획부본부장,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하는 등 언론·국회·정부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 왔습니다.
현 상황에서 국회 및 각계각층과 긴밀하게 소통·협조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어 발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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