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 참석해 경찰의 법질서 확립 역할 강조
18일 박근혜 대통령은 2016년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에 참석해 청년 경찰들을 격려했다.
먼저 경찰의 3대 교육기관이 자리한 충남 아산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고장이라고 언급한 박근혜 대통령은 충무공의 정신을 이어받아 청년 경찰들이 조국과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동량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잇따른 무력 도발과 위협과 관련해, 국가안보를 저해하고 사회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각종 불안요인과 북한을 비롯한 각종 테러 시도에 대해 철저하게 대처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4대 개혁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추진하면서 경제활력을 회복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하며, 부정부패와 비리를 일소하고 법이 공정하게 지켜질 때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감소하면서 경제 활성화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최근 치안의 사각지대가 아직 남아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련의 사건들을 언급한 박 대통령은 아동학대·가정폭력이 사회악으로 이어지는 폭력의 악순환을 반드시 끊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치안 품질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법적·제도적 기반 확충과 처우개선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경찰이 더욱 큰 긍지를 가지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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