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도발 가능성에 만반의 대비태세 지시 및 구조개혁 관련 법안 처리 촉구
15일 박근혜 대통령은 제1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여, 북한이 무리한 도발과 국제사회에 대한 강한 대립을 계속하면서 변화의 길로 나서지 않는다면 스스로 자멸의 길을 걷는 것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또다시 도발할 경우 우리 정부와 군이 즉각 응징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미국은 물론 중국과 러시아, 일본 등 관련 국가들과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나갈 것을 지시했다.
또한, 최근 북한의 사이버 도발 및 전방위적 해킹 시도에 대해, 박 대통령은 부처 간은 물론 사이버 관련 업계와도 협업을 강화하고 대응 매뉴얼을 사전 점검하면서 철저한 대응체제를 계속 유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의 바둑대국에서 눈여겨봐야 할 것은 ICT 분야의 눈부신 기술혁신 속도라고 밝히며, ICT 강국이자 훌륭한 문화콘텐츠를 갖춘 우리나라가 이러한 강점을 발전시킨다면 4차 산업혁명을 앞서갈 수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대통령은 정치권에서 노동개혁 4법 등 구조개혁 입법을 마무리하지 않는다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염원하는 국민적 열망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관련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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