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주재 국가안전보장회의 모두발언
우리 정부는 제가 이미 누차 밝혔듯이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위에 대해서는 한 발짝도 물러서거나 타협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아가 우리정부는 제재와 대화를 병행하여 완전한 북핵 폐기를 위해 흔들림 없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북한은 당장 핵과 미사일 도발을 멈추고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한 공동 번영을 위해 비핵화의 길로 나와야 합니다.
비핵화는 남북한의 합의이고 북한이 국제사회에 한 약속이기도 합니다.
북한의 어떤 주장도 그 합의와 약속을 깨뜨릴 명분이 되지 못합니다.
북한이 비핵화 의지를 보여줄 때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북한이 비핵화의 의지를 보여준다면 우리부터 앞장서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우리 외교안보부처에서는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각종 도발에 대응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가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군은 북한의 어떠한 무력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군사적 대비 태세를 유지하기 바랍니다.
국민들께서도 이런 정부의 확고한 안보태세를 믿고 현재의 난관을 헤쳐 나가려는 정부의 노력을 적극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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