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브리핑
청와대 기술직 공무원들과 오찬 관련
그리고 오늘 점심 때 우리 청와대 기술직 공무원들과 오찬을 같이 했습니다.
위민관, 현 위민관에서 대통령이 직원들과 오찬을 같이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오찬에 참석했던 기술직 공무원, 일부 기사에 기능직이라고 나왔는데 기능직은 없고, 기술직이라고 합니다.
기술직 공무원들 아홉 분이 헤드테이블에서 같이 점심을 드셨고, 청와대 공무원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처음에 대통령과의 오찬에 참석하라는 얘기를 듣고 믿지 못했다. 장난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사실이더라.” 그런데 그 얘기를 전달해 준 공무원은 전화를 해서 “오늘 대통령과 같이 식사를 하게 됐다. 참석해라.” 고 전달했더니, 30분 동안 믿지 않고 계속 거짓말이라고 얘기를 하더랍니다.
그래서 그동안 대통령과 청와대 직원 간에도 소통의 기회가 거의 없었다는 것을 느꼈고, 저희 입장에서는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되게 감격스러워 하시는 모습을 보고 참 그래도 대통령이 기술직 공무원들을 초청해서 점심을 같이 한 건 잘한 일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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