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의 암바토비 현장을 국정조사하기 위해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에 도착했습니다.
수도에 있는 공항치고는 너무 낭만적이네요
그런데 공항을 나서자 바로 2차선도로가 이어지며
주변 모습이 우리의 60년대를 연상시켜
추억에 잠기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찡해 오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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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들어보니 얼마 전에 큰 태풍이 와서 인명피해도 있었다는군요.
그래도 천막을 치고 낚시를 하고 아이들은 수영을 하고 암튼 찡하게 옛날 생각이 많이 나게 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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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를 위해 시내에 나왔다가
아이들이 골목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우리에게는 아주 희귀한 장면이 되어버린 소중한 것을 발견한 느낌이 든다.
비록 물질적 가난의 느낌이 확 들어오지만
결코 피폐해 보이진 않아 보이는데
아리랑이라는 한식집을 경영하는 주인께서
20여년 전에 그냥 좋아서 정착했다는데
순박한 사람들이 있는 곳 같다.
-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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