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저는 충주댐 치수능력 증대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충주댐 현장을 방문 · 점검하였습니다.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조홍영 충주댐 건설단장님으로부터 사업 전반에 대한 진행 상황과 물 문화관 등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을 중지하는 댐 주변 시설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조홍영 단장님은 이 자리에서 “충주댐 치수사업은 댐의 안정성 확보와 댐 하류지역 보호를 위해 오는 2018년까지 총 사업비 2,354억원을 들여 보조 여수로와 수문시설을 설치하는 대규모 사업”임을 설명하고 “완벽한 시공은 물론 댐 주변 공원 시설 등을 더욱 다양화, 명소화 하여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충주댐은 충주시민의 자랑인 반면, 개발제한과 잦은 안개 등 불편한 점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이 충주댐을 더욱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쌓고, 또 이번 충주댐 치수사업은 터널 시설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어려운 공사인 만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는 당부와 격려를 하엿습니다.

저는 충주댐 치수능력 증대사업비 총 2,354억원 가운데 2015년 국비예산으로 300억원을 확보하여 사업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했으며, 앞으로도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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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충북 충주시 국회의원 공약 신호등 ---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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