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대구는 조금씩 바뀌어 갑니다."
옛 제일모직 부지에서 오늘 대구창조경제단지 기공식이 있었는데요. 이곳에는 창조경제존, 삼성존, 아뜰리에존, 커뮤니티존 등 테마별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창조경제존에는 IT, 소프트웨어, 섬유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과 벤처 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문화예술창작센터'가 자리하게 되고 문화예술창작센터에는 디자이너를 위한 작업실, 갤러리 등이 들어서고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브릿지로 연결돼 첨단기업과의 협업을 돕게 됩니다.
창업 뒤 성장단계로 가는 중소기업들의 업무시설인 소호(SOHO) 오피스도 단지 한편에 세워지고 삼성존에는 삼성의 역사를 소개하는 시설인 ‘삼성상회’와 ‘창업기념관’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또한 구 제일모직 여자 기숙사를 개조해 만드는 ‘아뜰리에존’은 미술 소품과 공예품을 직접 만들고 판매하는 공방과 카페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존’에는 시민들의 휴식터가 될 중앙공원과 주민문화센터가 들어설 것입니다.
대구와 삼성이 만나 꿈을 현실로 바꾸는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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