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회에 들어와 가장 감격스러운 날이 아닌가 싶네요
1년 반 전에 많은 전문가들과 매주 조찬을 하며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의 도약을 위해 뭘 해야할 지 고민했던 것이 현실이 된 날입니다.
바로 전기를 아껴서 만든 수요자원을 발전자원으로 인정하여 전력거래소를 통해 거래가 이루어진 첫 날입니다.
전기수요가 늘면 발전자원을 늘려야 한다는 기존 통념을 깨고 수요자가 줄인 전기를 발전자원으로 인식하려 피크 전기를 낮추는 것이지요.
그렇게 되면 발전소 건설비, 송전선 건설비, 사회갈등비용 없이 그리고 친환경 녹색 발전이 되는 것이지요 ㅎㅎㅎ
아침부터 정말 많은 분이 세미나에 참석하신 것응 보면 정말 관심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새로운 시장에 대한 기대 또한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통념에 싸우며 새로운 혁신을 이뤄내는 데 함께 하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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