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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 연천군

143,191명 ( 선거구 획정 2015년 10월 31일 기준 인구 ) ← 선거구 획정 상·하한 인구수 (하한 14만, 상한 28만)

동두천시 일원 / 연천군 일원

[ 동두천시 / 연천군 20대 국회의원 ]

확보 재정    총액 2442.1 억원

국비 2417.1억원
지방비 25억원

의원실 자료 제출 기준    공약 19개

   0개 공약추진 완료 (완료율 0%)

20대 평가 1차 2017.7.31. 기준

의원실 자료 제출 2017.8.21. 기준

20대 총선 출마 선거 포스터 슬로건
“전문성에 경험까지” 젊고 힘있는 일꾼!

슬로건 이행 상황

동두천 · 연천 주민들께서 마음껏 일해보라고 믿고 맡겨주신 덕분에 제20대 국회에 입성한지 1년 2개월 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일을 해왔음.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전문성에 경험까지” 인정받아 국회 정무위원회, 운영위원회, 남북관계개선특위,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특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하였고, 당내 대변인, 원내부대표, 청년소통특위위원장, 통일위원장 등 주요 당직을 두루 거치며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기회를 얻었음.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입법 및 예산 활동의 선봉에 서서 3대가 행복한 연천 ·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한 결과, 예산확보 실적에도 상당히 성과가 있었음.

반세기 이상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동두천과 연천은 매우 낙후되었지만 수도권 성장관리권역과 군사시설보호구역 등에 묶여 오히려 여타 지방보다 개발되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역차별을 받고 있는 실정임. 동두천과 연천은 안보희생 지역의 보상차원만이 아닌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도 개발이 필요하고 저성장·저발전의 늪에 빠져 지역경제 악화로 국가주도의 계획적 도시개발이 절실함. 입법적으로 수도권규제를 완화하여 산업단지 및 공장건축 면적 제한을 완화하는 등 기업의 투자여건을 개선하고 입지 지원을 추진하겠음. 더 나아가 「규제프리존 특별법」과 연계하여 맞춤형 정부지원을 통한 지역전략산업을 육성하도록 하겠음.

동두천시 국가산업단지 조성계획은 국토교통부 자체 개발타당성 검토 결과 산업단지 조성원가 인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진행중인 예비타당성조사결과가 불투명하여 착공에 난항을 겪고 있는 실정임. 기업유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분양가를 인하하기 위해 약 600억원 이상의 정부지원이 불가피함. 무엇보다 예비타당성조사결과가 ‘사업성’부족으로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최종결과가 다소 우려됨. 하지만 국가산업단지 착공을 위해 국비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과정에서 최선으로 노력을 할 것이며 기획재정부 등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예산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임. 국가재정법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하여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할 수 있는 규정을 두고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정책적으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반드시 착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다하겠음.

연천군은 전체면적 중 98%가 군사보호시설구역임. 여기에 수도권정비계획법, 각종 환경 관련 규제법 등 규제가 심각해 토지의 효율적인 활용은 물론 각종 유치사업도 불가능한 상태임. 먼저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부분에 대해서는 합당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내도록 하겠음. 접경지 국회의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각종 중첩규제를 완화하겠음. 선별적 규제 완화를 통해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연천이 통일한국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인프라(통일경제특구 등)를 구축하여 연천발전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겠음.

+    [ 동두천시 / 연천군 국회의원 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