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타이완 수도 타이베이에서 최악의 흉기 난동이 벌어졌습니다.
연막탄을 던지고 흉기를 휘두르며 15명의 사상자를 낸 범행 현장이 영상에 그대로 잡혔습니다.
김효신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오가는 인파가 많은 퇴근 시간대, 도로 한복판에서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주변에 연막탄을 던집니다.
이내 흉기를 꺼내 들더니 마구 휘두르며 인근 백화점 안으로 뛰어 들어갑니다.
["경찰에 신고해! 경찰에 신고!"]
현지 시각 어제저녁 타이완 수도 타이베이에서 27살 장모 씨
백경릴게임 가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였습니다.
지하철 역사 안에서 연막탄을 터뜨리고 흉기를 휘두르며 시작해 장소를 옮겨가며 1시간 넘게 이어진 난동에, 장 씨를 말리던 행인 등 3명이 숨졌고 11명이 다쳤습니다.
용의자 장 씨도 경찰과 대치하다 건물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흉기 난동 피해자 : "그 사람이
릴게임모바일 뒤에서 다가왔어요. (흉기로) 긋는 느낌이 들지 않았고, 맞은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좀 있으니 정말 아팠어요."]
과거 군인이었던 장 씨는 병역 관련 위반 혐의로 지난 7월부터 수배 중이었습니다.
경찰이 확보한 장 씨의 태블릿 PC에선 올해 중반부터 범행을 준비한 정황이 남아있었습니다.
경찰은 일단
바다이야기예시야마토게임 단독범행으로 보고, 범행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라이칭더/타이완 총통 : "정부는 이번 사건을 교훈 삼아 앞으로 공공장소와 군중이 많은 지역에 경찰의 활동을 강화할 것입니다."]
이번 사건은 최근 10년 내 타이완에서 일어난 최악의 무차별 공격 사건으로 기록됐습니다.
타이완 전체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릴게임몰 당국은 '안전망 강화'를 약속하며 민심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효신입니다.
영상편집:김대범/영상출처:X@MASONDO_TW, 샤오훙수/자료조사:조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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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신 기자 (shiny33@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