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광진(김경호) 97.3% ·성동(정원오) 92.9% · 마포(박강수) 84.5%…민선 8기 3년차 구정평가 고공행진...
헤럴드경제는 최근 이런 제목의 민선 8기 3년차 여론조사를 보도했다. 각 자치구들이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구정에 대한 구민들 평가를 조사해 보도자료를 냈기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한 언론이 12일 ‘...마포구청장 부풀린 구정평가 홍보에 ’양심 좀‘이라는 기사를 내보내면서 ‘긍정 평가’에 대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 언론은 ‘구가 실시
모바일릴게임 한 구민 만족도 여론조사 결과에서 긍정 평가가 84.5%라고 발표했으나, 이는 ’보통‘ 응답(38.5%)을 긍정에 포함한 수치로 여론조사 결과를 부풀려 홍보했다고 지적,’보통‘ 응답을 제외할 경우 실제 긍정 평가는 46%에 불과하며,지역 정치권에서는 ’통계 조작‘이라며 비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마포구는 12일 오후 해명자료를 내
바다이야기2 고 적극적으로 반박에 나서 주목을 끌었다.
먼저 ‘보통’ 응답을 ‘긍정 평가’로 분류한 점이 여론조사 결과를 부풀려 홍보했다는 기사 내용에 대해 ‘보통’ 응답을 긍정·부정 중 어느 범주로 분류해야 하는지에 대한 여론조사 해석 관련 강제 규정이 없다고 주장했다.
마포구는 당초 보도자료에서부터 ‘매우 잘함·대체로 잘함·보통’
검증완료릴게임 을 포함한 응답 비율을 긍정적 평가로 분류했다는 점을 명확히 밝혔다고 강조했다.
여론조사에서 ‘보통’은 정책 실패나 행정 불신을 의미하는 부정 평가와는 분명히 구별되며, 구정 운영이 특별한 문제 없이 수용 가능한 수준으로 원활히 진행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구민 여론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런 의미에서 구정 운영에
바다이야기오락실 대한 광범위한 구민 수용도와 불만족하지 않는 여론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보통’이라는 응답을 긍정적 의견으로 분류한다고 강조했다.
또, 타 지자체의 경우에는 여론조사 결과 발표 시 긍정응답에 보통 포함 여부조차 밝히지 않은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마포구는 응답 항목을 은폐하거나 실제와 다르게 부풀려 홍보한
바다이야기합법 사실이 없으며, 오히려 모든 응답 항목의 비율을 공개한 점을 사실과 다르게 부풀리기로 규정하는 것은 과도한 지적이라고 반박했다.
이와 함께, 90%가 넘는 구정 긍정평가에 보통을 포함하지 않은 성동구의 기준대로 하면, 마포구의 구정 만족도는 46%로 과반에 미달한다며 통계조작에 빗댄 기사 내용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구는 기사에서 언급한 타 지자체의 경우 응답 항목에 ‘보통’의 항목이 없이 진행되어 마포구와 응답 항목에서부터 차이가 있으며, 설계 항목이 다른 점에도 불구하고 응답 결과에 대한 해석을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반박했다.
보통의 평가를 뺀 긍정의 비율 45%와 부정의 비율 15.5%만 가지고 백분율을 따져 보면 긍정비율 74.8%로 부정비율 25.2%로 볼 수 있기에 긍정의 여론이 훨씬 우세하다는 의견도 있다.
또, ‘대체로 못함’, ‘매우 못함’의 부정 응답만을 두고 비교해보면 이번 조사에서는 지난해 결과 수치인 32.6% 대비 17.1%p 감소한 15.5%로 나타나 구정 운영에 대한 명확한 불만이나 거부 의사는 오히려 50% 이상 감소한 점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마포구는 모든 응답 항목의 비율을 그대로 공개한 상태에서 ‘부정이 아닌 응답의 비율’을 강조한 해석 방식을 적용한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는 여론조사 결과의 해석 관점 차이에 해당하는 사안으로, 이를 통계 조작이라고 빗대는 것은 사실관계를 넘어선 명백한 과도한 평가라고 반박했다.
이번 논란과 관련, 전문가들은 이같은 구정 평가에 대한 여론 조사를 할 경우 ▲아주 잘함 ▲잘함 ▲보통 ▲못함 ▲아주 못함 등 5단계로 질문을 통일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어느 지차제는 ▲아주 잘함 ▲잘함 ▲보통 ▲못함 ▲모름으로 질문지를 만들어 대부분 모름을 표현하지 않은 점을 이용해 긍정 평가가 높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는 분석이다.
이런 면에서 보면 마포구는 질문지를 보다 객관적으로 5단계로 만들어 공개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기자 admin@slotnara.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