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청소년 국제항(동해항) 진로체험교육 모습.
올해 6월부터 북방물류산업진흥원에서 실시한 ‘2025 청소년 국제항(동해항) 진로체험교육’이 4일 예람중의 LS전선 동해공장, 해군 1함대 사령부 견학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하랑중·북평중·광희중·북평고 등 지역 8개 학교 852명의 학생 및 교사가 참여했다.
시는 지난해 7월 교육부가 시행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 시만의 맞춤형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환경 개선
황금성게임다운로드 을 목표로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흥원은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동해항을 중심으로 한 해양·항만 산업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2025 청소년 국제항(동해항) 진로체험교육’을 기획·운영했다.
학생들은 지역 특화 산업시설 견학을 통해 해양·항
알라딘릴게임 만의 가치와 중요성을 배우고 해양 부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진로 가능성을 탐색했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진흥원은 해양·항만 관련 유관기관과 협업해 총 5개 분야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역 체험으로는 해군 1함대 사령부, 동해해양경찰서, LS전선 동해공장 견학 및 해당 기관의 진로체험 활동이 포함됐다. 또
바다신2게임 한 보다 전문적인 해양 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국립해양과학관(울진), 국립해양대학교 및 국립해양과학기술원(부산) 등 전문기관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올해 많은 학교가 참여해 당초 목표보다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학생 설문에서 받은 의견을 바탕으로 미비한 부분을 보완해 보다
릴게임모바일 발전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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