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신년 기자회견, 쿠팡 사태 관련 "법과 원칙에 따라 상식적 대처"…언론진흥 필요성도 강조
[미디어오늘 노지민 기자]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과 그에게 질문하기 위해 손을 들고 있는 기자들의 모습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글로벌 기업이든 국내 소기업이든 관계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상식적으로 대처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다이야기게임기 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한 신년 기자회견에서 '쿠팡이 한국에서 매출 90% 이상을 올리면서도 미국 기업임을 내세우며 미 의회 상대로 로비를 벌이고 있다. 쿠팡을 포함해 글로벌 플랫폼 기업이 국내 규제를 회피하려고 할 때 통상 마찰과 경제 주권 수호 사이에서 어떤 대응을 할 것인가'라는 취지의 질문을 받고
바다신2 다운로드 이같이 답했다.
이 대통령은 “국제 규범이라는 것도 있기 때문에, 글로벌 기업 규제 문제는 유럽의 사례들도 꽤 있어서 그에 맞춰서 상식적으로 대한민국 주권 국가라는 점을 고려해서 당당하게 정당하게 처리하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을 이어갔다.
“언론 진흥은 중요한 국가적 과제…홍보수석실에서 준비하고 있
바다이야기게임2 다”
이날 기자회견에선 지역 언론 지원에 관한 이 대통령의 견해를 묻는 질문도 나왔다. 지난해 국회 상임위원회가 증액 의결한 지역·중소방송 지원 예산 150억 원가량을 기획재정부가 삭감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지역언론 뿐 아니라 언론 진흥은 중
오션파라다이스게임 요한 국가적 과제”라고 말하는 한편 “지원의 필요성은 공감하고 국회에서 문제된 부분은 해소하려고 홍보수석실에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해 이 대통령은 “언론이 지원 받고, 존중 받고, 보호 받는 핵심적 이유는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고 권력 감시 활동을 객관적으로 해서 국가 시스템 유지 발전에 도움이 되니까 그런 것인데, 또 한 편
체리마스터모바일 으로 보면 언론이 권력화되어서 중요한 정치 집단의 한 구성원인 것처럼 행동하는 경우도 많다”라면서 “요즘은 소위 뉴미디어의 역할도 매우 커지고 있다. 전통적 언론의 역할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어서 언론 진흥은 지금도 계속 해야 할 국가정책이긴 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대통령 기자회견 시간은 예정된 1시간30분을 훌쩍 넘겨 2시간50분 넘게 진행됐다. 기자회견 말미에 이 대통령은 “여러분 질문이 곧 우리 국민께서 가지신 의문이나 질문일 텐데 최선을 다해 많이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 가능한 자주 뵙도록 하겠다”라며 “저는 자주하고 싶은데 우리 참모들이 뭐 그렇게 자주 하냐고 해서, 실수할까봐 그럴 것이다. 오늘 얘기한 것 중에 꼬투리 잡혀서 (신문사) 사설이 나올지도 모른다. 그런 위험성을 감수하고도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